7월 22일 [사랑방 이야기]♥

by 윤보미 posted Jul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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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사과를 만드는 좋은 상자.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에 관심이 있는 윤현상님.









 이제는 황해숙 사모님의 '밥'을 먹기 위해
 사랑방에 오는 분도 많아집니다.





백북스 회원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김영이 총무님




 정수임 총무님의 스케치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 아,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그림들이 이렇게 만들어진 거였구나 . '









7월 22일 사랑방.
잔치집과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30명 남짓 한 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진솔한 대화'를 시도합니다.

겉도는 이야기가 아닌
진짜 이야기를 나누려는  자리.


사랑방을 처음 찾아주신
김혜진, 임양희, 김영주님.


경주백북스 정수님 총무님.
새 헤어스타일이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이병록 제독님과 사모님.
사모님께서 용맹정진을 하신 경험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형외과 의사 , 김천호 님.
" 자연과학부터 뇌까지 이르는 계통을 늘 생각해 왔었습니다. 
  두 딸과 호주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


오귀염 님.
양보성 의사선생님 사모님이자 복수동 초록내과 의사선생님 . ^-^ ( '님' 이 3번이나 !  +_+ ; )




두 분은 10년 선후배! ^-^




뇌에 관심이 많으신
송충원 님.



항공우주연구원
오충석 님.



대구에서 오신 금우동 님. 
(최경희 님과 30년지기 친구이시래요. ^^ )


특수학교 선생님 , 최경희 님.
대구에서 오셨습니다.








대구백북스 홍종연 총무님.




백북스에 '친인척' 이 있으신 ^-^
최정원 님.

박문호 박사님의 조카이시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진광자님.

"학창시절 별명이 '포톤' 이었습니다. "


전영만 님.

" 8월부터 포도 식이요법을 할 예정입니다. "



 서울에서 온
 문경수 총무님.

 "11 kg 감량하였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몸이 건강해지니 정신도 맑아집니다.

  얼마 전 공중화장실에 붙어있는 글귀를 보고 걸음을 떼지 못했습니다.
  '잠든 사람을 깨울수 있지만
   잠든척 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 "


 이름이 비슷한
 "오창석"  & "오충석"

 "거금을 들여 카메라를 장만했습니다. (할부입니다) 
 호주에서 멋진 장면들을 담아오겠습니다."

 이번 사랑방 사진도 오창석 총무님의 작품입니다.
 여러분, 사진 어떠신가요? ^-^




김천호 님께서 말씀하시는

"나이든 사람의 십계명"

 일. 일일이 따지지 말자.
 이. 이말저말 옮기지 말라.
 삼. 삼삼오오 모여 즐겁게.
 사.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말자.
 오. 오! 감탄을 많이 하자.
 육. 육체 스킨쉽을 자주 하자.
 칠. 70%에 만족하자.
 팔. 팔팔하게 살자.
 구. 구질구질한 변명은 하지말자.
 열. (십) 열라. 지갑을!
 

 의식에 대해 평생을 연구한 석학, 에델만이 말하는 뇌.
 " 뇌는 선택시스템 이다. "
 " 현상으로 드러나는 의식은 인과적이지 않다. "



 "우발적이며 비선형적이고 인과율에서 벗어난
 사건들의 만남.
 이럴 때 우리는 어떤 모드를 취해야 할까요.? "








"백북스는 OO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이 아닙니다. 
 백북스는 OO을 하는 곳입니다. "


 " 앞으로 민간주도 공동체가 중요합니다.
      
  미래를 내다 볼 줄 아는 민간인들이 모여서
  혁명적인 뷰 포인트를 제시하는 모임.

  그 역할을 백북스가 할 수 있습니다.

  백북스가 희망입니다. " 

 
 미국에 헤리티지 재단이 있다면 
 한국에는 백북스 학습공동체. 

 http://www.heritage.org/






먼 발치에서 그저 지켜봐 주시는
황해숙 사모님.





자정 무렵.
호주 학습탐사 예비모임 발표준비를 위해
사랑방에 온 쥬니어 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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