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
2008.09.18 19:26

9월 16일 [사랑방 이야기]

조회 수 2785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월 16일, 사랑방이 열렸습니다.



이날 사모님께서 한상 가득 차려주신 저녁식사 +_+ 정말 감사하게 잘 먹었지요.




이날 사랑방 손님의 대화에서 화두를 여러분께도 넌지시 던져봅니다. ^-^



















김경희 회원님과 함께 온 아들 (5학년) 장현이.












사랑방손님들의 대화 첫 주제는 <사랑> ^-^











저마다 알고 있는 사랑이야기와 사랑에 대한 가치관을 이야기했지요.












김영이 회원의 남편이 되고 싶은 분은, 3가지 조건을 갖추셔야 해요. ^-^

(그 조건은... ? 무엇일까요? ^-^)









그러나 완벽한 사람은 매우 드물긴 한가보네요.

박사님께서 그 세가지를 다 갖추기 어려운 이유를 말씀해주시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 배우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무엇이 있나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행복한 가족과 그렇지 않은 가족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사랑방 손님들 뒤에서 끊이지 않는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우리의 대모 ,황해숙 사모님. ^-^ 


(이 복숭아 사온 분, 자진해서 알려주세요~ ^-^ )




















(김정민 회원 뒤에~ 우리 지난 번 받았던 뇌의 구조도 보이시죠? ^-^)







첫 사랑방 주인장님 : 박문호, 황해숙


사랑방 손님 : 김갑중, 강신철, 박성일, 전동주, 서지미,  이정원, 김영이, 우지형, 김홍섭, 김경희, 아들 장현이, 김정민, 윤보미, 문경목 , 진경환 


모두 17명. 


(깜짝 출연, 전동주 회원님의 아름다운 사모님 ^-^ 직접 만든 빵을 갖다 주셨습니다)


농담과 진지함이 함께 어우러진 ,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
    임석희 2008.09.18 19:26
    백북스에 또 하나의 전통이 생기기 시작하는군요!! ^^*
    사랑방과 손님 이야기...
  • ?
    전재영 2008.09.18 19:26
    사유의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 그 가운데 오가는 웃음 소리
    가보지 않아도 느껴지네요 정말 모든게 풍성한 사랑방 모임!
    놓치면 본인만 손해..
  • ?
    손진경 2008.09.18 19:26
    혹시.. 이 자리에 참석하신 김홍섭씨가.. 경일여고에 국어 선생님으로 계시던 분 맞나요??
    맞으면 메일한통.. 부탁드릴게요. yeskyoung@hanmail.net
  • ?
    오선영 2008.09.18 19:26
    반가운 얼굴들, 낯익은 도표들, 맛있는 음식들, 엄청난 책들, 그리고 즐거운 얘기거리~
    보기만 해도 마음이 좋아집니다 *^^*
  • ?
    김영이 2008.09.18 19:26
    와아~~~ 맛있는음식과 즐거운 이야기 사랑방은앞으로도 쭈욱 이어집니다.
  • profile
    김홍섭 2008.09.18 19:26
    후기가 올라왔군요 사모님 저녁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그러고 저는 서울사는 평범한 사람이에요
  • ?
    류우정 2008.09.18 19:26
    황해숙 사모님의 음식 솜씨!!(한 번 먹어보면, 한 번 보면 다 아는 그 정성! 그 맛!)
    처음 박사님 댁을 방문했을 때.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수 많은 책에 압도 당했던 저!!
    대전 생활 1년 만에 고향 집 내 방보다 익숙한 연구소 실험실. 기숙사. 에트리 강연장. 온지당. 그리고 박문호 박사님 댁.

    사랑방 모임 있던 날은 고향에서 대전 오는 길이라 함께 하지 못했지만.
    스케치로도 충분히 그 날의 느낌을 전달받습니다.

    백북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공안에서는 늘 옛 열하광인들의 모습이 오버랩되곤 합니다.
  • ?
    손진경 2008.09.18 19:26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네 잘 알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4 [10/21목] 박문호박사님 초청 '뇌과학 시리즈 강연' 안내 1 우경아 2010.10.09 1827
2123 [잘 나가는 창조적 인재들, 이 강연 ‘꼭’ 듣는다]; [한의학e야기], 카버 스토리 - 이정모 2012.10.06 1827
2122 이기두님만^^ 4 육형빈 2013.07.14 1827
2121 공지 중요한 것을 중요하다고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11 윤보미 2009.01.02 1828
2120 공지 수학능력 2 이중훈 2009.02.21 1828
2119 안녕하세요.오늘 가입했습니다. 진규동 2010.01.24 1828
2118 새벽을 마주하며... 8 홍종연 2010.05.28 1828
2117 잠시 부재중인 오창석 총무입니다. ^_^ 5 오창석 2010.06.07 1828
2116 서평 공모와 <감정의 분자> 1 정광모 2013.04.11 1828
2115 공지 '뇌과학공부소모임' 모임 장소 공지 2 엄준호 2007.11.07 1829
2114 공지 가슴울림 12 이소연 2008.12.24 1829
2113 공지 올해 도서목록 정리했습니다. 1 모현혜 2009.02.05 1829
2112 공지 금일 있은 이석봉 대표님의 강연을 듣고. 5 최정원 2008.05.28 1830
2111 대전국제우주대회 백북스 홍보관 설치 3 이정원 2009.10.11 1830
2110 [2009학습마라톤] 하루만 참석하기 / 온천은 선택사항 윤보미 2009.10.24 1830
2109 뇌과학-등록 및 출석 확인 부탁드립니다 강혜정 2010.01.27 1830
2108 켈러, 하딩과 해러웨이의 시선으로 과학기술과 젠더 들여다보기, 강좌 안내입니다 양승원 2010.03.26 1830
2107 공지 [나의 학생들에게] 퍼옴 2 임석희 2008.03.19 1831
2106 김희준 선생님 칼럼-137억년 전 빅뱅으로 초대합니다 5 강혜정 2009.07.02 1831
2105 공지 감사합니다. 4 임해경 2007.08.13 18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