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백북스가 같은 관심사를 갖는 사람들이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곳으로 알고 시작했습니다..!!
맞는 것 같구요, ^^
여기 백북스는 그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서로 아파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아픔이 성장통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 한민족은 원래 긍정적이 거든요..!
즐거운 5월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백북스의 역사적인 2011년 5월을 기억하겠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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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4 | 공지 | 언젠가는 밝고 넓은 길을 만날 것을 알기에 | 오중탁 | 2003.07.10 | 2159 |
3803 | 공지 | 햇살에게 | 이선영 | 2003.07.10 | 2402 |
3802 | 공지 | 퓰리처상 수상작 중에서... 3 | 송윤호 | 2003.07.09 | 2332 |
3801 | 공지 | 맑은 하늘이 보고 싶다 | 윤석련 | 2003.07.10 | 2122 |
3800 | 공지 |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것은 무엇인가? | 이선영 | 2003.07.11 | 2074 |
3799 | 공지 | 책이 설 자리... | 이선영 | 2003.07.13 | 2153 |
3798 | 공지 | 선진국에서 확인한 도서관의 힘 | 현영석 | 2003.07.12 | 2212 |
3797 | 공지 | 기로에 선 오프라인 서점 | 현영석 | 2003.07.12 | 2579 |
3796 | 공지 | 아버지가 가야 할 길... 1 | 이선영 | 2003.07.12 | 2192 |
3795 | 공지 | 아리랑 | 황희석 | 2003.07.13 | 2542 |
3794 | 공지 | 비 내리는 갑천에서 1 | 윤석련 | 2003.07.13 | 2240 |
3793 | 공지 | 자기경영노트 - 피터 드러커 | 오중탁 | 2003.07.15 | 2351 |
3792 | 공지 | 소고를 위한 산책로에서 | 김주환 | 2003.07.16 | 2113 |
3791 | 공지 | 경향신문 우리 100권독서크럽 소개 기사 2003.7.18 | 현영석 | 2003.07.18 | 2224 |
3790 | 공지 | 복날에 터져나온 속웃음 | 김주환 | 2003.07.18 | 2186 |
3789 | 공지 |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 오중탁 | 2003.07.19 | 2276 |
3788 | 공지 |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3 | 손문성 | 2003.07.23 | 2251 |
3787 | 공지 |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이 2 | 강신철 | 2003.07.23 | 2500 |
3786 | 공지 | 선비정신 | 강신철 | 2003.07.23 | 2300 |
3785 | 공지 | 책과의 여행 -- 김현승 (시인) 2 | 오중탁 | 2003.07.23 | 2429 |
누구를 떠나서 이번 일로 크게, 작게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박문호박사님을 알고 백북스에 오게된 저 같은 경우는
지금 모든 사태의 원인이 박사님에게 있었다고 하더라도
사임 사태 결정을 내리신것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고
감정이 개입되어 있구나 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고...
박사님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 큰 마음의 상처를 준것 같습니다
정말 슬픕니다
지금 일들이 원만히 잘 해결 되어서 모든 분이 win-win 하고
서로 웃고 보듬어 주던 백북스로 다시 하루빨리 돌아가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