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백북스가 될것인가 ? 살아 있되 살아 있음이 아닌 죽은 백북스가 될것인가?

by 김금순 posted May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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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생각이  '뇌' 에서 맴돌고 지워지지 않을까요?

강제로 삭제되었던 글 다시 올립니다. ( 제게사과하신 글을 다시 삭제 하심으로 인해서 가만히 있으면 
마녀사냥 감으로  희생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서 자꾸이야기 하시는것 같애서요 ...

강제 삭제되고 , 강퇴된 글의 경위 

" 앙꼬없는 찐빵 "  백북스 앞날이 걱정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줄 썼읍니다. (마녀사냥 결과)    (강신철님 운영위원회 결과 공지글 아래댓글 )


 어떻게 위에 댓글이 누구를 폄하 하고 누구 를 지칭해서 공격해서 쓴글입니까?
 한마디 언질, 내지 는 경고 ,권유, 글쓴이의 , 의지도 물어 보지도 않고 ,  쪽지도 하나 없이 임의로 강제 삭제 당하고 회원자격 강퇴 당하는 무시 와 강한모욕감은 물론이고 왜 회원박탈  을  당해야 했는지 ? 지금도  저의상식으로 는 이혜가 안가고  아직도 , 깊은 상처가 남아 있읍니다.
여기가  공산당 독재정권 보다 더 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자칭 최고의  지성인라고 지칭하시는 분들이 모이신 단체  에서 ,이혜가 안갑니다.) 

 박문호 박사님 사임 소식에  놀라서 독백처럼 쏟아놓은 글인데  이헤가 안되서 , 웹관리자 자질이 의심스러워서 강신철님 전화번호 를 리서치해서 전화로 항의 말씀드리고 사과 하시겠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알수있도록  공개사과를 요구했읍니다 . 
정중히 사과를 받았고, 제가 쓴글은 복구가 안됐지만  부정과 긍정도 하지않고 무언으로 사과를 수용했읍니다. (올려진 사과 글 현재 삭제) 제가 보기엔  진정성이 없는 사과글 은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또한 삭제를 하신것 같읍니다. 아직도 강제글 삭제에 대한  합리화 에만  말씀을 하고, 계시고 ,
댓글도 달지 않고 말이 없는  저를 게속 매도하십니다.

강신철 님 글중에서 가짜 아이디와  가명으로 하셨다고 계속 말씀 하시는데요  저는  아이디 계속 똑같은 아이디썼고 실명으로  회원 가입했읍니다. (매도하지 마세요 )

진짜 지성인과 지식인은 또한 학자적 양심 은  정직 해야 합니다. 말과 글만 이쁘게 논리에 맞게 잘쓴다고 , 안보았다고, 안들었다고 , 모를거라고 , 생각 하시고 ,남에게 큰상처를  남기면서 까지  권한을 가졌다고, 마구 칼을 휘두리시면 누가 편안한 마음으로  이 공부의 장을 들락 거리겠읍니까 ?
제생각은 꾸밈과 거짓됨이 없이 진정 하게 남의 능력과 실력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잘못된것이 있으면 진정으로 사과 할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실천하는 자가  진짜  지성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아울러  부탁의 말씀은, 백북스 에서   공부하는 재미와 감동을 받았을때 그냥 그대로 느끼는대로  표현을 할수있고 . 칭찬을 할수 있고 , 은유 와 비유 를 할수 있고 . 같이 즐길수 있는 살아 있는 백북스가 되도록  큰잣대와 큰 포용과 넓은 아량으로 회원님들을  경영진 님들은  이끌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참고로 ,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논쟁댓글을 보면서 저의 관점은  각자 공부의 척도와 생각 이  다를수도 있구나  하면서 즐겁게 같이 공부했읍니다 , 댓글에  참여 한적은 더더욱 없었읍니다.

정말 인문학이 됐던 자연과학이 됐던 감동을  받아서 행복하게 이백북스에서 자연과학을 접하고  박사학위 를 취득할때까지  자연과학을 접할기회가 없었는데   행운을 만난 느낌과  감동으로  재미있게 공부했고 , 또한, 인문학과 더불어 여러 장르를 공부할수 있는 좋은 편안한  백북스라고  생각 했었읍니다 .

어디서 ,  어떻게 , 이런 열정이 있고 감동을 받으면서  즐겁게 살아 있는  공부를 할수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진정 안타까은 마음에 쏟아놓은 진심이 무참히 짓밟히고 내동댕이치는 장이 지성인과 지식인이 모인 장일까요 ?
(깊이 사유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자유롭게 공부할수 있어서 좋았었읍니다.  또한 앞으로도 살아서 꿈틀거리는 금방 하늘로 웅비 할것 같은 
그런 살아 있는 공부의 장이(백북스) 될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지막 댓글입니다 .

혹 문장에 형식이나  논리나 , 문백에 흐름이  부족할수도 있읍니다 . 논문이 아니므로  그냥 머리에 떠오르는데로   편안하게 써지는대로 정리 하였읍니다.

 그냥 지켜 보아 주세요 . 칭찬과 격려의 자유, 언론의 자유 , 표현자유 , 생각의 자유..참여의 자유... 즐길 자유....논쟁의 자유를 ... 모든회원님 들이  함께할 자유의 무대를 ......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이 삭제 되지 않기를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  잠을 못자고 이새벽에 다시 씁니다.


  인문학. 자연과학 . 다같이 융합된 학문이 모두 그대로 이세상 입니다. 또한 물리의 세계 입니다.
  따로 볼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자기 그릇대로 숙성과정을  지나 갈뿐 입니다. 그냥 하나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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