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백북스는 학습독서에 열정이 있기에 등록한 회원들의 모임장 입니다
글을 읽다 보니 누구의 글은 삭제 되고, 누구의 글은 스스로 삭제하고.. 이런와중에 강퇴가 되고 과민반응에 강태한것에 사과하고 회복해주고.. 미안하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운영위 스스로 나는 편협된 시각을 갖고 있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학문을 떠나 보여진 행태는 지성의 장이 아닌듯 합니다
운영위의 글이 전체의 결론이어서도 안되고 방향에 대한 의견이어야 합니다
본질이 무엇입니까.. 학습독서를 해야 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내가 갈구하고자 하는 소모임으로 집중을 합니다. 이것이 본질 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장 말씀이 있었습니다
어항을 바꾼다고 해서  물이 바뀌나요, 그러나 바뀔 수는 있습니다
이번 논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토론장에 삭제된 모든 글을 올려 주시면 됩니다
백북스의 성장을 위해서는 필수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어렵겠지만은 운영위의 한단계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 ?
    강신철 2011.05.23 18:25
    홈페이지 수정 작업 중입니다. 별도의 자유토론방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삭제된 글 게재 여부는 우선 운영위의 재가를 받아야 합니다. 재가가 나더라도 본인이 직접 삭제한 글도 있고 백업가능기일이 경과한 것도 있어서 완전복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
    이정희 2011.05.23 18:25
    최근에 불거진 일련의 글들이라 백업가능기일내 일 것입니다
    본인이 삭제한 글은 본인의 의지입니다. 읽혀지기를 원하지 않은 그 회원의 판단입니다
    강제 삭제된 내용만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위의 아픔이겠지만.. 기대하겠습니다
  • ?
    송윤호 2011.05.23 18:25
    잘 된 결정이든 아니든 일단 결정이 난 것을 번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느 누구도 이번 운영위의 결정에 100%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운영위원님들 스스로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고육지책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운영진 측에서 보면 비상시기라고 판단을 했을 것입니다.

    일단 더 이상 이번 문제를 확대하기 보다는 (이미 확대될 만큼 된 것이지요)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운영위의 결정에 일단 수긍하고
    앞으로 더욱 나은 게시판 분위기와 우리 모임 전체 운영에 필요한
    좋은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 ?
    이정희 2011.05.23 18:25
    확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역사가 마음에 안든다고 지울수는 없습니다
    단지 거기서 우리는 배워야 한다는 거지요.. 수긍을 떠나서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 났는가
    알고자 할 뿐 만족과 불만족의 차원은 아닙니다

    백북스 첫화면에 눈에 뜨이는 제목들 '논쟁, 자정, 글을 삭제하면서, 본질, 부끄럽습니다..' 이런 글들이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네요
    회원이든 단순방문자이든 '무슨 일이지...'라는 궁금증에 '아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 ?
    송윤호 2011.05.23 18:25
    이정희 회원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논쟁을 지켜보지 못하고
    추후에 들어왔더라면 당연히 같은 생각을 했을 겁니다.
    일단 운영위원장님께 뜻이 전달되었으니 운영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려 보도록 하시지요.

    위 내용과는 별도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시스템적인 차원에서 복구의 문제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 클럽의 서버 시스템이 훌륭한 편이 아니어서, 기존에 살아있는
    게시물 백업 정도 밖에 못하는 실정입니다.
    관리자 혹은 본인 삭제 명령은 복구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클릭 한 번으로 복구가 안 된다는 말입니다.
    시스템적으로 건드려야 하는데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이 점은 참고해 주세요.
  • ?
    김성훈 2011.05.23 18:25
    이정희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번 대다수 회원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은
    소수 운영위원의 성급한 백북스클럽의 분서갱유라고 느껴집니다.
  • ?
    이정희 2011.05.23 18:25
    제 글에 계속 숙고하리하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한 줄 더 남깁니다
    분명 발대식구들이 있습니다 분명 회원이 있습니다
    회원이 없다면.. 아니 회원의 글이 없다면 가치를 떠나서 백북스라는 존재는...
    저 개인의 게시판이 아니니 저는 예서 접습니다..
  • ?
    강신철 2011.05.23 18:25
    이메일로 운영위원들에게 삭제글 재게시에 대한 의견을 여쭈어봤습니다. 찬성하시는 분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자유토론방 개설에 대해서도 대부분 부정적 반응이었습니다. 개설을 하더라도 법인 설립 후 회원자격 규정이라든지 토론방법 및 게시판 관리규정 등에 대한 명확한 대책이 마련된 후에 개설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운영위 결의에 따라 삭제된 글은 다시 게시하지 않을 것이고, 토론방 개설은 법인 설립 후 재검토하기로 하겠습니다.

    운영위원장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24 공지 [공지] “엄마와 나”글쓰기 공모 강신철 2009.01.21 1683
2723 [서호주 학습탐사 대원 추가 모집] 1 김영이 2009.06.22 1683
2722 수학아카데미 수강신청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 서영석 2010.02.25 1683
2721 공지 2001년 3월26일 일기 1 최창식 2007.05.08 1684
2720 공지 본성을 직시한다는 것 9 장종훈 2008.12.07 1684
2719 공지 클림트 전이 열립니다.(2/2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이혜영 2009.02.04 1684
2718 공지 우주론 수업-물 만난 물고기처럼 1 정성례 2009.02.28 1684
2717 노은도서관 문예아카데미 운영 (12.09.05 ~ 12.11.15) 1 file 윤상수 2012.09.05 1684
2716 공지 "어릴 때부터 책 읽어주면 머리 좋아진다"/출판저널 이동선 2007.12.01 1685
2715 정하웅 교수님 강연 - 과학과사람들 팟캐스트 공개 녹음 송치민 2014.01.14 1685
2714 엘리아데 읽기 모임 없나요? 4 김정량 2010.06.12 1686
2713 김억중교수, 5번째 개인전 '애오려전' 1 이정원여 2014.05.25 1686
2712 공지 행복은 순간의 진실인가.. 2 이부원 2008.05.07 1687
2711 안녕하세요^^~ 2 나미란 2009.09.08 1687
2710 "미토콘드리아 - 닉 레인"을 읽다 든 의문 2 이일준 2011.06.29 1687
2709 공지 '힉스' 이해 돕는 과학추천도서 10권 2 이종필 2008.09.17 1688
2708 공지 동기는 계속 부여되어야 한다 4 김원기 2008.12.05 1688
2707 로그인 안되시는 분들 저에게 연락 주세요 김홍섭 2009.04.16 1688
2706 28차 천문우주+뇌과학 모임 (장소 변경 : 온지당) 오창석 2010.04.06 1688
2705 <청년포럼> '청년이 묻고, 청년이 답하다' 여현정 2011.03.15 16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