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90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KBS 사이언스 대기획 인간탐구 3부작 <기억>


 


방송 시간


1- 오래된 미래, 기억     429() 10KBS 1TV



2- 두 번째 선물, 망각     430() 저녁 8KBS 1TV


3- 봄날은 온다, 158인의 도전     51() 저녁 8KBS 1TV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과학 다큐멘터리,


새로운 <기억>이 온다!


 


기억하십니까?


유난히 더웠던 여섯 살 꼬마의 여름,


외로움을 벗 삼았던 고3 수험생의 새벽,


노란 가로등 아래 수줍었던 첫 키스,


첫 아이의 손가락 발가락을 만져본 느낌.


 


당신의 모든 것,


과거를 바라보며 미래까지 예측하고, 지켜주는 그 것.


‘KBS 사이언스 대기획 인간탐구 3부작 기억에서


색다른 영상, 남다른 접근으로 당신의 기억을 탐구합니다.


 


무엇이 새로운가


하나, 뇌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모든 과학적 방법과 최첨단 특수 촬영 영상들


- 인간의 뇌를 직접 해부하여 기억의 중추를 본다


- 기존 3T 보다 약 3배의 해상도, 한국에 1대 뿐인 7T PET-MRI로 보는 뇌와 해마


- 실시간으로 뇌의 활성화 부위를 확인할 수 있는 MEG


- MCC (모션 컨트롤 카메라), 폴 캠, 바디 캠 등


특수 카메라가 촬영한 색다른 영상, 사실감 있는 CG


- 눈으로 보는 기억! 키스 상황 이용한 단기기억 실험, 놀이공원에서의 허위기억심기 실험



 



, 학문과 문화, 시대를 융합하는 통섭(Convergence) 프로그램


- 땅 속에 묻혀 있는 가족의 유골을 꺼내 곱게 닦고 재단을 꾸미는 것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는 마야족의 후손들!


멕시코 사자(死者)의 날을 통한 기억에의 문화인류학적 접근.


- 작가 프루스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문학에서 말하는 기억의 실체


- 평생 침팬지를 연구해 온 동물학자 제인 구달, 그녀가 말하는 동물의 기억력


 


, 기억의 대가들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


- 지제근 명예교수 (서울대 병리학과 - <의학용어사전>의 저자, 신경병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


- 조장희 소장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 - 세계최초 PET 개발자, 7T PET-MRI 운영중)


- 한설희 교수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 158명의 기억력 회복 프로젝트 진두지휘)


- 김은준 교수 (KAIST 신경생물학 )


- 다니엘 섹터 교수 (하버드 심리학과 - <기억의 일곱가지 죄악>의 저자 )


- 조셉 르두 교수 (뉴욕대 신경생리학 - 편도체 30년 연구)


- 리처드 레스탁 교수 ( 조지 워싱턴대 - <두뇌운동> 저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문위원)


 


 



기억은 과거이고 또한 미래다.


1오래된 미래, 기억에서는,


기억을 만들지 못하는 이상한 병을 앓는 환자들을 만나본다. 지제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실제 인간의 뇌를 해부하여 기억의 핵심중추를 직접 본다. 또한, 완벽한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있는 천 억 개 뇌 세포의 경이로운 대화법을 카이스트 김은준 교수와 함께 살펴본다. 실제 칵테일파티 현장에서 이루어진 단기기억 실험과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허위 기억 실험을 통해 말랑말랑한 인간 기억의 속성을 알아본다.



 



잘 지워야 잘 산다.


2두 번째 선물, 망각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100년의 기억이 되어버린 100세 노부부의 삶을 통해 잘 기억하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본다. 건망증 대장인 엄홍길 대장의 일상을 지켜보며 망각이 일어나는 원인을 추적한다. 인간은 왜 공포스러운 것을 잘 잊지 못하는가? 뉴욕대 신경생리학 조셉 르두 교수와 함께 감정 기억의 사령부 편도체에 대해 알아본다. 망각은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친부에게 성추행을 당하고도 40년 동안 기억하지 못했던 배신 신드롬의 사례자를 만나본다.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사고를 겪고도 더 성숙한 인생으로 발돋움한 주인공들이 행복한 인생을 위해 어떤 것을 기억하고 지울 것인가에 대한 우리의 선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꾸 쓰면 머리는 좋아진다.


3봄날은 온다에서는,


기억력 감퇴를 느끼는 일반인 158명이 대한치매학회가 주관한 “8주간의 기억력 회복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20대부터 70대까지 세대 별로 다른 기억력 감퇴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공한다. 특히 스탠포드대학교 뇌인지연구소에 디자인하고,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에서 fMRI를 촬영한 멀티태스킹 중 뇌 활성화실험을 통해,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현대인이 시달리는 건망증의 원인을 뇌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들어 내는 해마를 자극해 평생 봄날의 기억력을 간직하는 방법, KBS  사이언스 대기획 인간탐구 3부작에서 공개한다!





<SPAN style="LETTER-SPACING: -1.7pt;

  • ?
    한정규 2011.04.27 00:54
    재밌겠군요... 토요,일요일... 흠...
  • ?
    이정희 2011.04.27 00:54
    오늘 27일, 이틀남았는데.. 이틀인데.. 해마야 힘좀 써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4 정기강연회 안내 기사 내일신문 1면에 1 강신철 2009.06.08 1899
1903 쥐의 뇌를 이용한 최초의 사이보그 3 장종훈 2009.06.24 1899
1902 공지 토론회에 다녀와서.. 3 이정은 2007.04.12 1900
1901 논리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 3 이중훈 2010.06.15 1900
1900 백북스 송년회 후기 및 주명진 원장님께 감사의 글 올립니다. ^^ 3 송윤호 2010.12.30 1900
» KBS 사이언스 대기획 인간탐구 3부작 <기억> 2 박은희 2011.04.27 1900
1898 공지 [기사 스크랩]다음달에 우주 태초의 수수께끼를 풀 단서가 발견 되기를 바래봅니다. 4 임성혁 2008.06.20 1901
1897 [공지]제163회 독서토론회 - 소설과 상상력 1 강신철 2009.04.06 1901
1896 안녕하세요. newbie 인사드려요~ 김은주 2010.04.29 1901
1895 [강좌안내]과학 콘서트 - 시간과 공간에 관한 비밀스런 이야기 2 김미선 2010.09.09 1901
1894 삭제된 모든 글을 게재 부탁드립니다.. 회원의 글은 존중되어야 하고 판단은 회원의 몫입니다 8 이정희 2011.05.23 1901
1893 공지 [뉴욕] 3.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2 7 이정원 2007.11.06 1902
1892 내일(22일) 일식있는거 아시죠~ ^^ 2 장종훈 2009.07.21 1902
1891 왜 글을 삭제 했는지요?(8월14일 강증산에 대한글...) 6 전영만 2009.08.18 1902
1890 공지 겨울산행과 별관측 모임에 다녀와서... 6 이명희 2008.01.08 1903
1889 김대통령의 독서량.. 3 이중훈 2009.08.20 1903
1888 공지 INTRODUCE 14 송나리 2007.02.13 1904
1887 공지 함민복 시인 근황 3 현영석 2008.07.22 1904
1886 공지 김영이총무에겐 "백북스하자" 피가 흐른다 13 서지미 2008.11.18 1905
1885 공지 <별밤365> 7월황도가 적도 아래 있는 이유***수정*** 2 윤석규 2009.03.02 19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