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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쌩뚱맞죠?^^;;
다름 아니라 트윗 하다가

예전에도 질문드린 적이 있지만, UFO가 지구에 출몰하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는지요?. 저는 (일부 언론인들도 알고 있는) 믿지않을 수 없는 합리적 정황을 알게된 이후, 믿기로 했습니다. 다만 그것이 외계인의 것인지는 고민이 필요하겠지만요..

-시골의사 박경철-

존경하는 시골의사 박경철님이 트윗에 올린 글 입니다.
사실 질문이 바꾸어야겠죠. UFO를 믿으시는지요? 보다는 UFO에 관한 확실한 증거를 아십니까?
가 제가 묻고 싶은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증명가능과학독서를 하는 분들이 많은 백북스 회원님들이기에 자료를 이리저리 뒤지다
너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은UFO에 관한 확실한 증거를 아십니까?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검색하고 있는데 뭐가 뭔지 도통 감이 안오네요.
  • ?
    우성범 2010.10.28 08:07
    참고서적 : 「백두산적의 길」, 으흐흐~ 좋은 밤되세요
  • ?
    한정규 2010.10.28 08:07
    우성범님//저는 '그'분 과 악수도 했어요 으흐흐흐
  • ?
    우성범 2010.10.28 08:07
    흐얼.. 좋은 경험 하셨어요.
    사실 저는 그 책 1/3 읽었어요.
    2장부터 바로 기저세계에 대해 나오며
    UFO 날아다닙니다.
    중반이후 넘어가니 단전호흡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단전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질답식 내용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따라했다간 큰일날거 같고..
    뭔가 대단한게 있는거 같다는 미몽에 사로잡히게 하는 힘..
    골라 읽는 재미로 읽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마음도 몸도 허기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밥은 번거럽더라도 보온밥보다는 매 끼니 지어드시면
    기운나고 입맛도 돌고 좋아요.
    따뜻하게 입고 잘 덥고 주무세요.

    16년간 자취생활만해온 밥물의 달인 올림.

    아차 고구마 아랫목에 두시는거 잊지마세요.
  • ?
    김양겸 2010.10.28 08:07
    저는 우주에 관심이 많았었고
    외계인 관련 서적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외계인을 만나보았다거나
    그들의 메시지를 전해준다는 사람들의 말이
    뭔가 그럴 듯 하면서도 아닌 것 같은 것들도 많아서 헷갈렸었습니다.

    저는 이 우주 어딘가에 '지적생명체가 있다'고 믿는 편입니다만,
    지금 저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하는 UFO들이
    그들의 우주선인지는 두고봐야 할 일들이죠.

    어쩌면 지구인들의 의식수준이 아직 그들과 접촉할 만큼 도달하지 못했으므로
    시기가 적절할 때까지 지켜보려는 지도 모르죠.
  • ?
    이재민 2010.10.28 08:07
    칼세이건도 1985 기퍼드강연('과학적 경험의 다양성'-사이언스)에서 '김양겸'님과 비슷한 말을 했었죠. "인간보다 월등한 외계인이 '지구'와 그위의 '생물'을 오래전 부터 알고 있다하더라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있다." 라고 말이죠.

    공감합니다. 만약 우리가 지구와 비슷한 어느 행성을 발견했는데, 그곳에서 바퀴벌레 수준의 생물들이 버글대며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냥 소, 닭 보듯 지켜볼 수 밖에요^^

    그러나 지금 UFO목격 운운은 개인적으로 전부 거짓말로 생각됩니다.

    우주에 외계인이 없다는 말도 거짓이고요...
  • ?
    한정규 2010.10.28 08:07
    우성범님/ 결국 그 책을 들고 가셨군요... 재밌지요? (이 재미가 그 재미가 아닙니더...) 저는 참 사람이 먹고 살 수 있는 것들은 많구나하고 느낍니다.

    김상철님/ UFO 주제 벗어나지 않은 댓글인 거 아시죠?? 죄송...
  • ?
    우성범 2010.10.28 08:07
    새벽에 바람쐬며 투덕이다가
    하늘에 별을 봤습니다.

    예전부터 대충 1.5센터간격으로 직선모양으로 있는 3개의 별이
    눈에 들어왔죠.
    저는 아직 그 별자리 이름도 모릅니다.

    달도 봤습니다.
    정말 토끼가 있는걸까?
    옛분들은 뭘보고 토끼라고 했을까아..
    난생 처음 달에서 토끼를 찾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토끼는 아닙니다.

    분명한 것들이 눈에 너무 박혀서
    회피하느라 힘듭니다.

    특히 도도하고 신비로워 보이는 사람들을 회피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뭔가 있어보이거든요.

    확인되지도 않은(U) 무엇으로 또다른 생각이 꼬리를 문다는 것이
    제게는 사치같아서 그저 회피합니다.

    하지만 그 책을 들고서 집으로 오면서 아무 생각없이 책꽂이에 꽂았는데.
    다음날 점심 나른할 때 가장 먼저 빼든 책 ㅋ~

    그 책을 자주 찾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자주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해서 거실 식탁 위에, 식탁 위에 두고 저도 동생도 조카도 자주 찾을거예요.
    일곱살 조카가 펴들고 읽기 시작하면...
    기저세계가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한담..
  • ?
    이병록 2010.10.28 08:07
    오리온 자리 아닌가요? 주변에 네모꼴을 확인하세요...
    옛날에 자주 만났다던 도깨비의 정체는?
  • ?
    김양겸 2010.10.28 08:07
    「백두산적의 길」이 책 제목이 맞나요?
    국립중앙도서관에 검색해봐도 안나오던데요 ^^;

    기저세계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혹시 기저벡터와 관련지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_-a
  • ?
    우성범 2010.10.28 08:07
    이병록님 // 오리온 자리..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별자리에 관심이 없다는 것조차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더구나 별빛이 수 광년 떨어진 곳에서 온 것이라는 내용에
    신비롭긴했지만 밤하늘에 손 몇번 흔들어볼뿐
    그이상 무엇도 못해봤습니다.
    바다에서는 바람과 북극성만 보면 되었거든요.
    그것도 아주 가끔

    김양겸님 // 기저세계 쉽게말해 지구속 땅속 세계를 말합니다.
    화산분화구를 통해서 기저세계 사람들이 나온다는 겁니다.
    또한 나침반이 정확히 역할을 할 수 없는 위도 경도가 있는데
    그부분이 바로 기저세계로 이어지는 통로라고 합니다.
    벡터와는 좀 무관하죠..
    가능하다면 관련있었으면 좋겠지만 벡터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 ?
    김양겸 2010.10.28 08:07
    저는 '3차원보다 높은 차원의 세계'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그리고 지구속 땅속 세계-라고 하니까 <지구공동설>이 생각나요.
    지구 속은 비어있고 그 속에 도시를 건설한 사람들이 있대요.
    어떤 책에 보니 그들은 아틀란티스인가 뮤대륙인가가 멸망하기 전에 그 속에 도시를 건설했다고 하죠.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자료가 많으니 관심있으시면 찾아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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