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총각의 대전 방문기

by 김상철 posted Oct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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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면서 깊어지는 사람 김상철입니다.
다들 일요일 푹 쉬시고 상쾌한 마음이신가요^^
저는 상쾌합니다.
찌든 생활속에 대전의 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음이 영광이었습니다.
인자한 인상속에 잊지 않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가깝지 않은 거리임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병록운영위원님과 현교수님이 선물해주신 밤막걸리를 시원하게 한잔 하고 왔습니다.
더욱더 기분이 좋습니다. 바쿠스가 된 느낌이랄까...아드레날린이 마구 분비되네요.
독서모임 이전에 좋은 말씀으로 맨토가 되주시는 인생의 스승님, 형님, 누님, 가족같은 마음이 듭니다.

진해에 다시 오시게 된다면 버선발로 뛰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백북스의 발전을 위한 토론도 한편으로 즐겁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실명비판입니다. 당당히 공개석상에서 두루뭉실한 것이 아닌 논쟁거리를 제시해 논의할 수 있었던 것이 백북스의 힘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뱀발 : 페이스북 안하시나요. 저는 하고 있습니다^^ 아이디는 kazzo2020@hanmail.net 입니다. 언제든지 친구 신청 팍팍!! 해주세요. 춥고 외롭습니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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