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번을 이용해서 어제 주문한 책을 밤 11시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3월 부터 애타게 기다리던 책이 있었습니다. 2002년에 여러번 읽고, 다시 읽고 싶어서 책장을 뒤졌지만 절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모두 찾아 보았지만 모두 절판이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이곳에 댓글로 김양겸님께 질문을 하였다가, 책의 특성상 페이지마다 컬러 그림이 삽입된 책이라 제본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5분여 만에 글을 삭제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사이 제 댓글을 보신 회원님 두 분께서 답을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백북스의 힘은 대단합니다.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애타게 기다린 만큼 여러번 보고 소중하게 간직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1,4번은 백북스 질문했더니 두 분의 회원님께서 답을 주신 부분입니다. 4번 링크의 교보문고 들어가서 '품절도서 복간요청' , '맞춤도서', '광화문점 책공방' 을 가면 신기한 점이 많습니다. 책도 취향에 맞게 맞춤시대)
단지 책을 빌려보길 원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도서관에 가시고요.
소장하길 원한다면, 인터넷 헌책방을 검색해보심이 어떨까요?
그래도 없다면 네이버카페 중고나라에라든지 찾아보고 없다면,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가 제본집으로 ... ^^;
한가지 더, 능력이 된다면 원서로 봐도 되겠죠.
물론 원서 또한 판매중이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