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5 16:31
6개월에 100권 읽었어요 (기사전재)
조회 수 200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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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떡 잎이 달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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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특히 사진으로 나와있는 책 제목을 보면 소설이나 현재 출간된 작품들이 많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놀라운 독서광이지만 고전도 포함해서 선생님 지도아래 읽는 것은 어떠할지...입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독서가 익숙해지면 도전적인 책을 도전하는 것이 역시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중고등학생 때에는 책을 지금처럼 가까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깨달음의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함을 알지만 하지 않죠. 하지만 나이가 어떻든 간에 책을 읽고 느끼는 바가 있게 되면 깨닫게 되고 곧바로 실행에 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깨달음이 언제 오는 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책 좀 봐라...하고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께서 잔소리하시는 건 아니신지...^^;;
저는 초등학교 때 많이 읽었습니다.
그 것 때문인지
중고시절에 국어 시험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