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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 한남대학교 경상대학 방촌홀에서 열리는 백북스 정기모임에서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가 강의할 내용을 담은 파일입니다. 미리 다운로드해서 읽고 오시면 강의를 이해하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선정도서인 "유한킴벌리"는 물론 읽고 오시면 더욱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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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10.09.14 10:26
    교수님 그런데 강연자께서 특별히 부탁하신 게 아니라면,
    강의자료를 미리 배포하는 것이 강연에 대한 기대감을 줄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강연자료 배포 허락이 있었다면 강연 후에 게시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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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10.09.14 10:26
    괜찮습니다. 어차피 이 강연자료는 일부이고 직접 들을 말씀들이 더 귀할 것이기 때문에 공개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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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10.09.14 10:26
    참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넓은 시야 겸손한 자세, 긍정적 사고, 구체적 실천 방법,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있는 처방, 사람과 자연에 대한 한 없는 사랑과 연민.

    우리 40-70세 새대는 여러분들 보다 능력 없었어도 취업 잘 되었다 그런데 우리 보다 훨씬 능력 있고 똑똑한 다음 세대인 여러분들에게 일자리를 못만들어주는 못난, 부끄러운 선배다. 이 얼마나 솔직하고 진솔한 진단일까요. 내일 모레 60줄에 접어드는 저는 학교에서 학생 가르친다고 쭈그리고 앉아 있지만 이런 생각을 잘 못하고 살았습니다.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오늘 한남대 백북스에 참석한 분들은 많이 얻고 느끼고 감동을 받았을 것입니다. 문국현 의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이 국민의 대표를 접고 내려와야 하는 상황과 세태가 정말 밉습니다.
    미워 미워 미워,
    그래서 저는 지금도 문국현 의원이라고 부릅니다.

    찬송가 중에서 이런 귀절이 있지요 "악이 비록 성하여도 진리 더욱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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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이정원 2010.09.14 10:26
    '다르다'

    전 어디에서도 오늘과 같은 강연자를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현영석 운영위원님께서 뒷풀이 시간에 말씀하셨듯이 문국현 의원님과의 Q&A시간에 질문을 청중에게 다시 한번 말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다르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인간중심과 배려가 익숙하신 분, 자신은 질문을 들었지만 잘 듣지 못한 청중을 위해 매번 다시 한번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트윗을 통해 강연자 섭외를 해 주신 강신철 공동 운영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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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성 2010.09.14 10:26
    오랫만에 나가보니 이정원님만 알아 보시더군요(그것도 이름을 말한후에야)
    자주는 못나가나 가끔 들릴테니 환영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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