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박문호 박사님이 강연자 섭외를 따로 하다보니 날짜가 겹치는 경우도 생기는군요. 즐거운 비명입니다. 옛날에는 강연일자가 다 되도록 강연자 섭외가 안 돼서 초조했던 적도 있었는데, 날짜가 겹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우리 백북스 역량이 커졌다는 의미도 되겠지요? 아무튼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0월12일 강연자도 이미 한창훈 소설가로 정해졌습니다.
소설가 한창훈은 [나는 여기가 좋다] [홍합]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 [가던 새 본다]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등 바다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삶을 거침없는 걸죽한 입담으로 그려내는 소설을 많이 쓰신 분입니다. 1998년 [홍합]으로 제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거문도에 살고 있습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471945
참고로 10월12일 강연자도 이미 한창훈 소설가로 정해졌습니다.
소설가 한창훈은 [나는 여기가 좋다] [홍합]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 [가던 새 본다]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등 바다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삶을 거침없는 걸죽한 입담으로 그려내는 소설을 많이 쓰신 분입니다. 1998년 [홍합]으로 제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거문도에 살고 있습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47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