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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19:11

요르단 사진 6: 왕가

조회 수 260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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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남쪽 끝 '아카바항' 바다. 정말 속이 훤히 보인다. 그래서 여기가 바닷 속 모습과 산호초를 보는 최적지다.   



느보산 모세교회 옆에 피어있는  해당화
암만시내 시장 풍경, 닭 현장에서 일괄처리하는  한국 60년대식. 고추가 붉고 커서 참 탐스럽다.

사진 뒤 바다가 사해, 바다에서 뜨고 난후 찍은 사진. 사해 건너가 이스라엘 땅이다.
이 근처에 고급호텔 20 여곳이 즐비하다. 호텔료가 200-300 달러로 시작,  2-3월에는 문전성시 
 
요르단 재력가 초대 받은 집에서  내놓은 양고기 성찬 요리(요르단 최고 음식) : 양고기 그리고 식수, 이게 전부다.
손님을 위해서 숟가락도 내주었지만 손으로 먹는다. 10명이 초대 받은 우리 모두 손으로 먹었다.
맛은   ???   주관식 답이다. 먹다  손씻으러 화장실에 빨리 갔다.

차창 밖 수도 암만 근교 도로 중앙분리대에 피어 있는 해당화, 길가 가로수로도 해당화가 즐비하다.  

요르단 최남단에있는 유일한 항구인 아카바항 근처 특급호텔, 풍광(風光=경치)과 맑은 물. 그리고 산호초가 일품이다. 1박 : 120달러 (많이 깎았는데도 )    

호텔 로비에 걸려 있는 요르단 왕 3대 사진: 선왕, 현왕, 왕세자.  




시장









요르단 왕과 가족들 : 청바지 차림의 왕과 왕비가 친근감이 있다 . 왕비의 미모가 예사롭지 않다. 뒷편 장남이 왕세자. 한국인 모인사 아들이 이 왕세자와 같은 왕립고등학교에 현재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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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0.08.13 19:11
    풍경화만 전시되다가
    정다운 인물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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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두 2010.08.13 19:11
    식물이 별로 보이지 않는 풍경이다가 꽃과 과일과 고추와 맑은 물을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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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이정원 2010.08.13 19:11
    1.<사진 뒤 바다가 사해>,
    물에 둥둥 뜬 사진을 기대했습니다만... 아쉽습니다.

    2.<요르단 재력가 초대 받은 집에서 내놓은 양고기 성찬 요리>,
    재력가 집에서 차려 놓은 식탁이라고 하기엔 개인접시도 없고^^ 음식과 물병뿐. 음식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물병이 음식을 먹기전 손을 씻는 용도였을까? 그리고 다 먹고 손을 또 씻는 용도였을까? 그럼 기름기는 화장실가서 세제로 또 씻어야 하나? 혼자 생각합니다. 요르단 재력가의 집에 초대받은 5인, 맞습니까^^

    3.<요르단 최남단 유일한 항구인 아카바항 근처 특급호텔, 풍광과 맑은 물>,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움을 전해주는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터키 블루빛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블루빛이 넘 이뻐서 화폭에 담아 표구합니다. 블루색만 보면 눈이 뒤집히는 저네요.^^ 모니터에 따라 색이 달리 보일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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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이정원 2010.08.13 19:11
    양고기는 그릴에 구운 바베큐 소금구이가 일품이라고 하던데 이 맛은 별로 였나 봅니다. 생수가 5병이라 초대받은 5인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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