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사진 6: 왕가

by 현영석 posted Aug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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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남쪽 끝 '아카바항' 바다. 정말 속이 훤히 보인다. 그래서 여기가 바닷 속 모습과 산호초를 보는 최적지다.   



느보산 모세교회 옆에 피어있는  해당화
암만시내 시장 풍경, 닭 현장에서 일괄처리하는  한국 60년대식. 고추가 붉고 커서 참 탐스럽다.

사진 뒤 바다가 사해, 바다에서 뜨고 난후 찍은 사진. 사해 건너가 이스라엘 땅이다.
이 근처에 고급호텔 20 여곳이 즐비하다. 호텔료가 200-300 달러로 시작,  2-3월에는 문전성시 
 
요르단 재력가 초대 받은 집에서  내놓은 양고기 성찬 요리(요르단 최고 음식) : 양고기 그리고 식수, 이게 전부다.
손님을 위해서 숟가락도 내주었지만 손으로 먹는다. 10명이 초대 받은 우리 모두 손으로 먹었다.
맛은   ???   주관식 답이다. 먹다  손씻으러 화장실에 빨리 갔다.

차창 밖 수도 암만 근교 도로 중앙분리대에 피어 있는 해당화, 길가 가로수로도 해당화가 즐비하다.  

요르단 최남단에있는 유일한 항구인 아카바항 근처 특급호텔, 풍광(風光=경치)과 맑은 물. 그리고 산호초가 일품이다. 1박 : 120달러 (많이 깎았는데도 )    

호텔 로비에 걸려 있는 요르단 왕 3대 사진: 선왕, 현왕, 왕세자.  




시장









요르단 왕과 가족들 : 청바지 차림의 왕과 왕비가 친근감이 있다 . 왕비의 미모가 예사롭지 않다. 뒷편 장남이 왕세자. 한국인 모인사 아들이 이 왕세자와 같은 왕립고등학교에 현재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