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사진 2: 느보산 모세언덕

현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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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모세유적지에 교황이 방문했던 것을 기념하는 기념탑
모세유적지 표시판 옆에서

아래

느보산 가는길, 베드원 천막촌, 모세유적지, 모세박물관, 모세박물관에 핀 해당화
느보산 암만 남쪽 25KM,
느보산과 모세 기념성지 모습을 모래로 모형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남해 다랭이 논을 연상시키는 계단식 언덕들이 이채롭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곳으로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킨후 이곳에서 120세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바라보면서 사망했다는 곳. 기념교회가 신축중. 멀리 사해를 볼 수 있다.

리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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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이정원 2010.08.13 17:34

허물어진 돌담 아래에서 핀 해당화가 현영석 교수님 마음에 인상적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제야 명확하게 알겠습니다. 그런데 해당화가 제가 어제 검색해 본 해당화와 종이 다른것 같습니다. 잎에 가시도 없는 것 같고요. 그런데 사막의 모래 속에서 핀 해당화는 누구를 기다리는 것 일까요? 말을 탄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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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석 2010.08.13 17:34

인물들어 간 사진을 안 넣으려고 했으나 전후관계 설명을 하기가 부족해 부득이 인물들어간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사람은 말고 구조물들만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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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이정원 2010.08.13 17:34

<느보산과 모세 기념성지 모습을 모래로 모형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남해 다랭이 논을 연상시키는 계단식 언덕들이 이채롭다.>,
실은 궁금하여 질문을 하였다가 답글이 없어서 삭제한 부분이였습니다. 느보산과 모세기념 성지의 축소판였던 거로군요. 재료가 참으로 궁금했었습니다. 진흙일까? 모래일까? 혼자 생각만 많았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동시에 '다랭이 논'이 또 궁금해지집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입니다. 검색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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