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잘들 버티고 계시지요?
이병록 운영위원님이 진해 사랑방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했습니다.
특별한 주제는 정해진 게 없고 그냥 오랫만에 만나서 책이야기도 하고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자는 거지요.
차는 우선 제차가 7명은 넉넉히 탈 수 있습니다. 카풀로 갈 겁니다.
가실 분이 많으면 누군가가 운전하실 분이 나타나겠죠.
회비는 1만원입니다.
가실 분은 전화(010-4400-4040) 주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가는 김에 진해 구경도 할 겸, 8월17일 오후 3시쯤 북대전 톨게이트 앞 휴게소(아주 미술관 앞 주차장)에서 만나 출발합니다. 저는 그 다음 날 화천에 갈 일이 있어서 밤 중으로 돌아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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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주무시고 가실 수 있도록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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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하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그럼 당일로 꼭 와야 하는 분들만 돌아오고 하루밤 지내면서 여유롭게 보내실 분은 남는 걸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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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요! 제일 먼저 손 듭니다. 함께 가실 분이 한 분만 더 나타나면 만사 제치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진해 '사랑방'이 늘 부러웠는데, 이런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산이 고향임에도 진해는 처음입니다. 전 '진해 군항제'를 들어보기는 하였으나 진해가 지도상에서 어디에 붙어 있는지 방금 처음으로 확인을 하였군요. 경남 창원시 진해군이로군요. 전 진해가 市인줄 알았습니다. 워낙에 많이 들어보아서^^ 검색해 보니 진해는 대중교통을 이용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군요. 부산, 마산, 창원에서 내려 환승을 하여야만 가능한 곳이더라구요. 진해, 아는 분도 없고 큰 맘 먹지 않으면 평생 언제 갈까 싶어 이번 기회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진해 '사랑방'과 글과 사진으로만 뵙던 이병록 운영위원님을 뵙게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모이는 장소도 마치 제가 반드시 참석해야할 운명이듯 집에서 도보로 5분거리인 북대전(대덕밸리)만남의 광장이라니... 이런 우연이^^ 저는 숙박불가 당일로
http://www.100books.kr/?no=14039 진해 사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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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진해구 입니다. ^^
지난 달에 기존의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창원시'로 통합되었어요.
그래서 기존의 마산시,진해시가 창원시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 창원시 진해구가 되었지요. ^^
지난 월요일에 창원을 들렀었는데, 집안 어른들 모시고 가느라 이병록 운영위원님께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사랑방에 참석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은데 안타깝게도 일정이 맞지 않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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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이 아니라 '진해구'로 수정합니다.^^
창원시로 통합, 아~~ 그렇군요. 총무 송윤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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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계획이 좋은데
3월 사건 이후로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고
8월 세째주는 을지훈련 기간이니
경영경제든 천문우주든 주말에 모임계획을 한 번 세워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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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이 발령되어 다음 주 화요일 사랑방 모임은 취소합니다.
회원들과 상의한 결과 8월 경영경제 모임을 진해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8월28일~29일 1박2일로 진해 저도에서 숙박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28일 2시쯤 출발하여 29일 오후에 돌아오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숙박비와 식비는 일반 회원은 1인당 3만원이고 교통비 별도입니다. 단 발표자들은 교통비 면제합니다(제가 차로 모실 겁니다)
운영위원들은 10만원으로 책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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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이 무슨일이람... 몇시간 만에 일정이 바뀌어 버렸군요. '진해 사랑방' 꼭 가보고 싶어서 함께할 지인들을 찾아보는 중였건만... 하긴, 진해가 집 앞도 아니고 쉽게 갈 수 있는 거리도 아닌데 당일로는 무리지요. 이왕가는거면 이곳 저곳 구경도 하면 좋구요. 경영경제 모임으로 1박2일 진해여행이라... 정말 가고싶으나 아쉽게도 전 불가능하겠습니다. 만일 제가 1박 2일로 참석한다면 옷 보따리, 책 보따리 싸들고 집을 아주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경영경제모임, 6월 모임을 시작으로 출석률 100%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에구... 벌써부터 9월 경영경제 모임을 기다려야 합니까... 9월 말 경영경제 모임에 참석할 즈음이면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불기시작 할 것 같습니다. 가을 옷으로 갈아 입고 9월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재밌고 알찬 여행이 되시길 바라고 다녀온 후 생생한 현장 스케치를 기다리겠습니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발표자료및 '발표 동영상'도 올려주심 참 좋겠습니다. 그렇게도 부럽던 '진해 사랑방'과 사진 속의 이병록 운영위원님을 뵙는것, 내년 '진해 군항제'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아쉽습니다. 혹여, 언제고 기회가 되신다면 대전 '백북스 정기모임'이나 '경영경제모임'에 한번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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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예약 및 카풀 때문에 참석예정 인원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참석 확인되신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순)
현영석
강신철 + 1
송윤호
김홍섭
우성범
전동주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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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 속을 상징화시킨 판타지 <잠꾸니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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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완 | 2009.04.14 | 2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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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26 | 공지 | 이필열 교수 "새만금 간척과 핵폐기장 건설" 전재 | 현영석 | 2003.07.28 | 2459 |
| 3525 | 이평래 교수님과의 뒤풀이 4 | 이정원 | 2009.08.26 |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