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된 어떤 단체에게서 편지(메일)가 왔다.
무심코 열어보니 지방에서 공연한다는 시시꼴꼴한 얘기라
알다시피 일정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사정을 잘 알면서
지방에서 열리는 조그만 공연내용을 편지로 알리다니
참 실없는 사람이구나 했는데, 다음날
해킹에 당했다고 연락이 와서
컴퓨터를 모두 지웠다.
다행히도 컴퓨터에 주요한 내용을 담아두지 않아서 해킹당한 것은 없겠고
사무실이 아니고 집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라 도둑질할 내용도 없었지만
즐겨찾기, 편지 등은 모두 봤을테니....
오랫동안 애용했던 배달의 후예라는 아이디를 다른 것으로 바꾸라는 권고도 있고 매우 아쉽기도 하고
이후로 집의 컴퓨터는 먹통이 되어 사용안하니
휴일날 사무실에 들어올 핑계가 또 하나 생기고
그럭저럭 휴일 하루가 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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