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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서 사랑방 모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는

이병록, 신재봉, 설숙련, 서민홍, 김기환, 정중영, 이제성, 김상철, 정동훈 총 9명이었습니다.

해군사관학교에 소재한 법당의 사랑방(??)이라고 해야할지..그곳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랑방 주제는

"미린다 팡하' 였습니다.

사실 전 부끄럽게도 주제를 모른체 가서

좋은 말씀만 경청하다 왔습니다.

미린다라는 사람이

과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가 제국 확장시

사후 인도 인근지방에 남아있던 소왕국의 왕이라고 합니다.

그 왕과 인도의 불자와의 대화집이 미린다 팡하라고 합니다.

이 책의 앞부분의 개략적인 흐름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해사 법사님의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초심자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사진은 추후 업데이트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

진해 사랑방 결과보고 였습니다.



ps: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이병록 2010.05.07 06:50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3층 건물로써 차 한잔 마시면서 담화를 나누는 장소로는 최적입니다.
    매주 모일 예정이며 다음 주에는 전통 찻집에서
    다다음 주에는 우리 집에서 사랑방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 ?
    연탄이정원 2010.05.07 06:50
    오우~ 사진으로만 뵙던 이병록님이 보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록님~^^
    얼마전 제가 남긴 글에 댓글로,
    "시간은 유한하고, 공부할 내용은 무한하다"라는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이병록님을 기억합니다.^^

    사랑방,
    녹차향이 나는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저도 다기세트에 녹차 한잔 마시고 싶어집니다.
    2주전 쯤 연평사를 다녀왔는데 그때, 위 사진에서 처럼 다기잔에 구절초 꽃차를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연평사에 가시면 전통까페 처럼 꾸며놓은 공간에서 무료로 구절초 꽃차를 실컷 마실수 있어서 종종 갑니다.^^
    다기잔에서 아직 식지 않은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고,
    좌식테이블과 가구들에서 브라운 빛이 느껴지는 후기 입니다.^^

    얼마전 취소된 진해 초대,
    언제 다시 진행 되는 겁니까?^^
    관광버스로 이동한다기에 여행삼아 가 볼 생각였는데 취소되어 아쉬웠다는...
    그땐, 천안함 침몰도 그렇구 상황이 상황인지라...취소 되었겠구나, 생각하였지요.

    사랑방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종종 후기라도 감상기회를 주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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