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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회계총무를 맡은 이정원입니다.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임시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네요. ^^;

보름 전쯤 급하게 회계총무를 맡게 되어 제 개인통장을 후원계좌로 공지하게 되었었는데,
오늘 은행에 가서 백북스 전용 통장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단체통장을 만드는 조건이 이전에 비해 까다로워 졌다고 합니다.
회칙과 주민번호가 포함된 회원명부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백북스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만 그냥 제 이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새해 첫날부터 후원금을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은호 회원님, 이경표 회원님, 이재우 회원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경표 회원님은 누구신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세 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새해 첫날 후원금으로 받은 22 만원은 각각 주신 분들의 이름으로 백북스 통장으로 이체하였습니다.

새로 만든 백북스 전용 계좌번호입니다.
이전에 김영이 총무가 만들었던 기업은행 백북스 통장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이 통장을 많이 애용해 주세요. ^^

우리은행 1002-840-953994 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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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10.01.04 23:59
    수고 많습니다. 새 통장과 더불어 우리 백북스 올해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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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0.01.04 23:59
    지혜도 쌓이고
    돈도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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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호 2010.01.04 23:59
    이정원 총무님 고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리고 후원해 주신 이은호 회원님, 이경표 회원님, 이재우 회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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