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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신은 뇌>라는 책과 맥을 같이 하는 책입니다. 내용이 매우 좋더군요. 역삼각형 이미지, 그러니까 머리에 과부하가 걸린 그런 학습에서 탈피하여 근육, 운동을 통하여 공부가 즐거워지는 구체적인 과정을 비롯하여 아무튼 공부라는것이 머리뿐 아니라 참 많은 요소들로 이루어짐을 정치하게 보여줍니다.

이하 출판사 서평



자기 발전을 위해 촉각을 다투는 샐러던트, 취업 준비에 열을 올리는 청년들이여!! 간단한 방법으로 빠르게 성과를 올리는 힘, ‘공부력’을 익혀라!! 세상은 한시도 가만 있지 않고 새로운 것을 내어놓는다. 자고 일어나면 어제와 다른 새로운 트렌드가 거리를 휩쓸고 있다. 과거에는 몇 년에 걸쳐 일어날 일들이 오늘날에는 불과 며칠 만에 일어나곤 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능력과 지식을 익히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끝도 없는 업무와 회의에 직장인들은 자기 계발은커녕 잠 잘 시간마저 부족한 게 현실이다. 어디 그뿐인가.


최근 국공립 도서관들이 수많은 취업 준비생들로 인해 일반인들의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 치열해져가는 취업 경쟁 속에 우리 청년들은 언제 끝날지 모를 어두운 터널을 밝히기 위해 ‘공부’에 불을 켜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수많은 공부 관련 도서들이 출간되어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이중에서 신간 『공부력 - 지두력에 의지하지 않고 빠르게 성과를 올리는 비법』은누구나 짧은 시간 동안 따라하여 바로 성과를 볼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에 주목하고 있다. 짧은 시간 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어 시간은 없고 할 일은 많은 오늘날 사람들에게 ‘스피드와 성과’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공부법과 상식에서 벗어난 조금 다른 관점에서 ‘공부’를 다루고 있어 타도서와 확연히 구별된다.



지두력을 버려라!! ‘몸’, ‘마음’, ‘머리’의 조화가 해답이다!! 경력에 비해 초라한 실적과 능력으로 이직은 꿈도 꾸지 못하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남들에게 뒤처지는가? 후배에게 승진이 밀려 괴로웠던 적이 있는가? 바쁜 일과 속에서도 자기 계발과 취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러운가? 그렇다면 당신은 ‘머리(두뇌)’로만 공부하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특정 부분, 한정된 능력만을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능력에 의존한 결과밖에 얻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몸, 마음, 머리(두뇌)의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면 그 이상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우리의 몸은 저마다 특별한 역할을 담당하며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사람의 몸과 마음, 머리는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서로의 작용에 영향을 주고받는다. 예컨대 의욕이 넘치면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몸을 움직이면 뇌에 자극을 주게 된다. 따라서 각 특징을 살려 동시에 활용함으로써 기능을 증폭시켜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시간에 많은 양을 습득하고 익히게 된다. 신간 『공부력 - 지두력에 의지하지 않고 빠르게 성과를 올리는 비법』은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저자가 고안해낸 것으로, 당신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누구나 강요가 아닌 자신이 끌리는 것만을 선호한다는 사실과 불교학자이신 할아버지에게 전수받은 암기 비법 그리고 뇌외과 전문의인 아버지로부터 뇌와 공부의 밀접한 작용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마음과 육체 전부를 중시함으로써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의 위력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상식을 깨는 독특한 방법들을 생각해내었고 25년간 학생들을 지도해오면서 이 방법들을 실험해보았다. 그리하여 공부가 서툴거나, 공부라면 진저리 치는 사람이라도 즐겁게 공부하여 효과를 볼 수 있는 비결을 터득할 수 있었다. 그것이 바로 ‘공부력’이다. 이는 일본의 수많은 정․재계 인사들을 비롯 각국 대사들의 자제들까지 배우고 있는 만큼, 그 효과는 이미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공부력의 무한한 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공 비결!! 시험이나 발표 직전 누구나 긴장을 한다. 특히 어느 순간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렇게 되면 십중팔구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만다. 만약 이 순간 당신이 ‘공부력’을 익힌 사람이라면, 순식간에 자신을 다스려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공부력’은 단순히‘효과적인 공부 요령’이 아닌, 몸과 마음을 다스려 지두력地頭力과 잠재된 능력을 모두 이끌어내는 것이다. 《‘살짝 엿보는 시간’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이런 식으로 첫 단어부터 마지막 단어까지 ‘팔락’ 넘겨서 ‘살짝’ 보는 것이다. 외워진 것들이 의외로 많을 것이다. 일순간 슬쩍 본 것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한번에 45개 정도까지 가능하다.》 -111쪽 - 이처럼 저자는 근력과 뇌의 상관관계를 이용한 ‘몸과 마음으로 익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누구나 5분이면 가능한 사소하고 간단한 방법들을 장점으로 한다. 그리하여 바쁜 직장인들로 하여금 빠르게 익히고 배워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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