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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시월의 어느 멋진 날 (10월 24일~25일)
참으로 백북스 다운 행사가 있었지요.

백북스 학습마라톤.

학습마라톤은
백북스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개념입니다.


(구글, 네이버 등에서
"학습마라톤" 검색 결과
백북스 이외에는  never !  나오지 않습니다. )



백북스의, 백북스에 의한,
학습마라톤.


2009 학습마라톤을 시작하기에 앞서 
박문호 박사님 曰,







 (요즘 백북스 홈페이지에서 유행하는 시리즈, '그것밖에 없다! ' ) 




 2009 학습마라톤의 학습방법은
 모든 참가자 분들이 배운 내용을
 직접 손으로 그리고, 적고,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을?
 





























































1박 2일,
단내나는 학습마라톤을 완주하신 참가자분께
박문호 박사님께서 '학습마라톤 수료증'을 수여하셨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아,
기쁨이구나.

성취의 기쁨이 느껴집니다.

학습마라톤을 완주하신 참가자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





백북스 학습마라톤에서 '단내나게' 공부만 했느냐?
사람냄새 나는 백북스에서 그럴리가요. ^-^

-백북스 7년 마스코트 송윤호 총무님의 진행으로
 백북스 가족의 밤도 진행되었습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을 불러주신 한빛찬 원장님. 





 
참, 기억 나시나요?

지난 2009년 6월 9일
백북스 정기모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할 당시
백북스 7주년 축하 행사도 했었는데요,
백북스 총무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그 당시 고흥에서 일하느라 대전에 없었던 임석희 총무님
이 자리를 빌어 공로패를 전달하였습니다.

백북스 학습마라톤을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임석희 총무님,
감사합니다. ^-^





참가자 분들의 자기 소개 시간도 갖구요 ^-^

(많지도 , 적지도 않은 인원이었기에
 서로에 대해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던 학습마라톤이었습니다. )








백북스 7년 역사를 고스란히 나타낼 수 있는 판넬을 제작하여
많은 분들께서 백북스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였습니다.

판넬의 내용- 

 * 7년간 백북스의 정기모임
 * 각 소모임 활동
 * 독서여행
 * 학습탐사
 * 쥬니어 백북스
 

이번 학습마라톤을 기회로 백북스의 자산을 마련하였기에
보는 사람의 마음이 뿌듯하였습니다.

상상만 해도~ 느낌이 확! 오지 않으세요?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그 어느 지역의 거리에 전시를 한다해도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백북스 소개 판넬들.













서호주 학습탐사 사진을 현상하여서
아담하게 학습탐사 사진전을 하였습니다. ^-^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다가  바람쐬러 나와
달과 목성을 관측도 하였지요. ^-^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보고 또 보아도
탄성이 나왔던 달과 목성!







 '단내나는 공부의 추억'
제 1회 백북스 학습마라톤을 마친 지 약 1주일이 지났네요.

생각의 프레임이 바뀌었을 학습마라톤 참가자분들께
경이로운 일상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우리의 염원,
다시 한번 새기면서






  • ?
    현영석 2009.10.30 15:51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인원" "시월의 어느 멋진 날" 2009년 시월 우리백북스마라톤에 참석하신 그야말로 행복한 사람들, 행복한 시간들의 핵심어인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행복한 모임.
  • ?
    송윤호 2009.10.30 15:51
    아쉽게도 2일째엔 참석을 못했지만,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
  • profile
    김홍섭 2009.10.30 15:51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했는데
    사진을 보니 완전 후회가 되는군요^^

    행사를 위해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
    이정원 2009.10.30 15:51
    완전 멋져요! ^^
  • ?
    이병은 2009.10.30 15:51
    현장 스케치.... 꺄오오~~~ 넘 멋져요
    늘 생각하지만, 현장스케치를 통해 제가 못 본 장면을 다시 보게 되는 것,
    제 기억 속의 그림과 맞춰보는 것이 즐거워요.
    인생에서 이런 추억을 가질 수 있다는 건 분명 축복입니다.
  • ?
    이한해솔 2009.10.30 15:51
    2주남은 수능,...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네요..ㅜㅜ
    '얼마나 좋을까 저별이 불타는 것을 이해할수있다면..'
  • ?
    양초순 2009.10.30 15:51
    기다렸던 현장스케치!

    우~~ 너무 재밌었을 그 날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렇게나마 보충해서 좋아요!

    보미총무님의 노력으로 다시 살아난 그 날!
    보미총무님~감사합니다^^
  • ?
    임석희 2009.10.30 15:51
    대강의 마무리를 하고, 창문너머로 흘낏 쳐다보니, 눈에 익은 별의 일생 도표가 칠판에 있었죠. 예전에 공부했을때 대강(?) 이해하고 넘어갔으니, 그냥 밖에서 계속 일 했습니다. 사실 앉아 있기 힘들만큼 피곤하기도 했구요.

    쩝.. 어쨌든 한발짝 물러나 대강 참석하는 중인데, 저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시는 어르신들!
    앗... 나의 한계가 들통나는 순간입니다.
    "이해 했었으나, 다시 설명하자니 기억이 나지 않는..." ㅠㅜ

    하지만, 누구보다도 열공하시는 모습으로 젊은이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책 펴놓고 열.공.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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