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7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월 18일 일요일    윤보미, 오창석, 임석희님
세 분이서 비바람 몰아치는 험한 날씨, 황금같은 휴일에 부스를 지켜주셨습니다.
웃고 있지만, 세 분 몸의 상태는 말씀이 아닙니다. 감기 몸살에 입은 헐고...
이 분들은 옆에서 지켜보면서,
이렇게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 뭘까 생각합니다.
"백북스를 알리고 싶다."
이런 순수한 열정을 느낍니다.
저는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지 못하지만, 그 마음엔 동감합니다.

학생용 서적을 알고 싶어 하는 학부모님이 많음. 증산도에서 세 분 다녀감.
학습마라톤 팜플렛 나눠주기(100장 남았으므로 선별해서)
유성도서관에 100장, 카이스트 200장, 갈마도서관 50~70장, 시민아카데미50장, 가오 도서관
가방에 별도로 있는 100장은 24일 행사용. 
판넬을 밖에 세워 놓으면 바람에 쓰러지므로 텐트 기둥에 줄을 이용해서 묶기.
저녁엔 난로 사용하면 좋은(작지만 성능 짱!)
티셔츠 한 장 6천원에 판매(사업 수단 없는 보미,매력 짱!!)

창의성디자인 전광준님이 떡,  한빛찬님이 만두 사오셔서 맛있게도 냠냠^^
백북스 송은경, 임지인(주니어백북스)방문


10월 19일 월   강신철 교수님, 손재정 사모님
어제에 이어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씨, 이런 날은 관객이 별로 없습니다. 
두 분이서, 텐트 안에 낙엽을  빗자루를 빌려서 쓸어 내고,
쓰러진 판넬을 다시 세우고 수고해 주셨습니다. 
강신철교수님께서는 중간에 살짝 학교에 다녀오셨어요. 수업이 있으셔서요.
저희에게 수업이 있다는 말씀 없이, 하루 종일 부스를 지키겠노라 말씀하시고는...
아마도 저희가 신경을 쓸까봐 그러셨나봐요.
저희로서는 사모님 혼자 부스를 지키시게 할 수는 없거든요^^
덕분에 저희, 하루 잘 쉬었습니다.
교수님,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04 공지 책: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 6 이중훈 2009.03.15 2203
3203 공지 [공지] 차기 (31회차) 모임 안내 - 저자와의 만남 송윤호 2003.09.24 2203
3202 공지 방문객---정현종 4 박문호 2008.10.28 2202
3201 <공부력>, 사토 덴, 2008, 이스트북스 이중훈 2009.12.13 2201
3200 공지 대단한 고등학생들!!! 인디고 서원!!! 4 송윤호 2007.10.14 2201
3199 공지 토요일 시민 독서프로젝트 선포식 장소 변경 1 송윤호 2007.10.08 2201
3198 공지 65회 모임, 3월 8일 화요일입니다. 2 송윤호 2005.03.07 2201
3197 공지 혁신을 주도하는 소비자 "User As Innovator" 현영석 2005.01.29 2201
3196 공지 안녕하세요~ 처음인사드려요^^ 2 이소연 2004.11.19 2201
3195 공지 새로운 보금자리를 반기면서... 이선영 2003.07.03 2201
3194 뇌(과학) 지상주의 문화에 대한 반성: 최근 출간된 해외서적들과 관련된 생각 5 file 이정모 2011.08.29 2200
3193 공지 3월 9일 화요일 토론모임 안내 송윤호 2004.03.08 2199
3192 공지 [알림] 토요일(11월 22일) 34회 오프라인 토론회 송윤호 2003.11.16 2199
3191 공지 차기 모임 도서 선정 및 장소 변경 송윤호 2003.08.29 2199
3190 공지 나는 지난 토요일에 스승들을 만났다. 14 박성일 2008.06.09 2198
3189 공지 [송년특집]12월 3일 오프모임, 꿈과 뇌에 대해 2 송윤호 2003.11.26 2198
3188 공지 [사진] 153회 백북스 정기모임 - 저자 안철수 강연 7 이정원 2008.12.05 2197
3187 공지 책 덮고 창 밖을 보다 박문호 2005.05.23 2197
3186 공지 서울 출장 그 후.... 1 송윤호 2004.01.16 2197
3185 벙개모임 - 이병록 제독과 함께(만년동 소노래 6시) 9 강신철 2010.11.13 21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