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금    송윤호, 이보표님
어제 날씨가 안 좋아서 판넬 다시 세우느라 분주하셨을 거예요.
게다가 분전기에서 스파크가 튀어서 운영본부에 연락해서 수리하고
수리 중에 판넬 낚시줄을 다 끊은 관계로 판넬 재설치하고  점심 드실 시간도 없으셨던 건 아닌지^^
청동초 소풍, TJB 방문해서 대훈 서적과 관련해서 취재함, 강신철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오셨다네요.
우아, 강신철 교수님
교수님의 제자들이 자원봉사 신청해주고 있습니다.
교수님, 그래도 아직 19, 20, 21, 22일 자원봉사는 빈칸인 것 아시죠. 잊지 말아주세요^^

10월 17일 토    오창석, 박승현, 윤보미, 우미라님
박승현님은 어느 날인가도 하루 종일 계셨는데, 그게 언제죠?

멀리 멀리 원주에서 와서 자원봉사를 해주신 우미라님,
우미라님과 아침에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대전에 비가 많이 오구요, 이런 날은 본부에서 부스를 닫으라고 해요.
우주대회 주요 관들이 어제까지만 무료입장이었구요. 어쩌죠?"
"그래도 백북스 부스를 연다면 가서 자원봉사를 할게요."
ㅠㅠ 반가워서 말이 안 나왔습니다.

천안에서 브레인 수업을 듣고 나서 그 걸음에
서울 백북스 박인순, 박경숙, 김경식, 문영미, 문건미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점심은 옥산 휴게소에서 김경식님이 한턱 내셨구요 그리고 호두과자를 먹으며~
소풍온듯 즐거운 발걸음으로 신나게~ 부스를 돌아보는 회원님들을 뵈니 즐겁습니다.
지금쯤이면 댁에 도착하셨겠죠.
오늘도 백북스와 추억을 함께 했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백북스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혹시 시간이 나신다면,
백북스 부스 운영과 학습마라톤 자원봉사 신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