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9.09.09 10:56

9.8 뒷풀이 인사

조회 수 2048 추천 수 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8  정기 모임이후 뒷풀이를 위해  저의 집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서울, 대구에서 먼 걸음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집이 좀 개성적인데 설계는 우리  백북스 운영위원이시고 창의성디자인 모임 촌장이신 한남대 건축학과  김억중 교수님이 맡아주셨습니다.  건축 공사는 김교수님 문하생들이 운영하는 타오건축(주) 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설계한 우리 김교수님의 전문가적 깊은 뜻과 예술을 건축주의 무식과 사정으로 변경한 것이 있어 작품을 손상하지 않았나 늘 걱정입니다만 저는 집에 아주 만족합니다.

오늘 저에게는 달과 하늘이 보이는 하늘정원에서 우리 백북스 회원분들과 맛갈나는 이야기를 한 행복한 가을 밤이었습니다. 오늘 같이 하신 우리 백북스 회원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9.9.9
현영석 드림
  • ?
    오창석 2009.09.09 10:56
    멋있는 집에서의 맥주 한잔 즐거웠습니다.
    한동네의 이웃사촌이 되어서 더 반갑고 기쁩니다.

    교수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 ?
    윤보미 2009.09.09 10:56
    "벌써 12시 40분입니다. " 라는 말을 듣기 전까지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 몰랐습니다.

    참으로 백북스다운 뒷풀이였습니다.

    그런 자리가 가능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임석희 2009.09.09 10:56
    오랫만에 만나도 늘 가족같은 모임. 백북스..
    현교수님댁에서의 뒷풀이라 한결 편안한 모임이었습니다.
    손수 마련해주신 정성에 감복받습니다.

    김교수님의 작품들을 이미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곧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무영당 입주를 축하드리고,
    행복이 넘치는 그런 멋진 집이 되시길!!!

    담엔 별보고, 달보고, 눈보고, 비 보고...
    염치 불구하고, 또 들릴께요~ ^^*
  • ?
    서지미 2009.09.09 10:56
    영원한 청춘 현영석교수님~~
    뵙기만 해도 기분 좋아져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어요.
    서울에서 내려온 김수진 한의사도
    현교수님 글에서는 "청년의 감수성이 느껴진다고".
    딱 집어 말하더군요.
    듣고 있던 모든 사람이 동감했어요.
    "맞아~~맞아~~"
    뒷풀이도 멋지고.

    참 행복하시겠어요 교수님.
  • ?
    박용태 2009.09.09 10:56
    공부때문에 뒤풀이에 참석 할 기회를 놓쳤는데 지금까지는 1차 뒤풀이 리허설이었고
    본격적 2차 뒤풀이도 곧 열리겠죠?
  • profile
    김홍섭 2009.09.09 10:56
    첫번째 집들이에 저희 백북스 회원분들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많은 배려에 참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강선아 2009.09.09 10:56
    용기를 내어 참여하게 된 첫번째 백북스~♡
    박문호박사님의 열정있는 강의와 현영석교수님의 초대에 정말 감사드려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 ?
    홍종연 2009.09.09 10:56
    정말 멋진 뒤풀이였습니다.

    멋있었던 집과 그 집에 어울리는 주인.
    작품성을 가진 집의 모습이란 어떤가, 실감있게 느꼈습니다.
    테라스에서의 즐겁고 위트 넘치던 대화에
    시간이 가는 것도 잊고 있었죠.

    먼걸음을 후회하지 않게 하는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교수님!!
    감사드려요~~^^
  • ?
    이병은 2009.09.09 10:56
    어제 처음 뵈었습니다.
    교수님의 멋있는 외모에 뻑~가고 ㅎㅎ
    격의 없으신 천진난만한 품위에 마음이 가서 ㅎㅎ
    멋지다는 집에는 제대로 눈길을 주지 못했습니다.
    꿈을 산다는 것,
    우주와 더불어 호흡하는 것,
    나이 든다는 것이 그림이 되어 떠오릅니다.

    집에 돌아와,
    늦은 밤 저희를 보내고 쓰신 글을 마주하니
    집까지 배웅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같이 차 한 잔 더하고 싶었습니다.

    청년의 감수성이 싱싱한 '무영당'에
    만물을 키우는 기운이 가득합니다.
    무영당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여 정신없이 바쁘시더라도
    종종 초대해주세요.^^
  • ?
    곽순화 2009.09.09 10:56
    처음 참여하게 된 백북스 정기모임..
    강의도 뒷풀이도 처음이기에 그 분위기가 낯설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었지만..
    4시간여동안 다른 세상에 다녀온 것처럼 기대 이상의 훨씬 더 좋은 경험을 했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하여 멋진 집에 초대받는 행운까지 얻다니..
    교수님 감사합니다..^^
  • ?
    전동주 2009.09.09 10:56
    크고 멋진 집, 축하드립니다.
    좋은 분위기에 보드카, 안동소주, 생맥주까지 준비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하는 평안한 가정 되시기를 바랍니다.
  • ?
    이병록 2009.09.09 10:56
    역마살이 끼었는지
    바다와 육지를 떠 도는 삶을 살다보니
    언제가는 멋진 장소, 멋진 집에 정착하는 것이 꿈입니다.
    바로 그런 집에
    약간의 고유 전통을 가미한 집...
  • ?
    오충석 2009.09.09 10:56
    오랜만에 참석한 백북스 정기모임에서 박문호 박사님의 좋은 강의와
    현영석 교수님댁에서의 즐거운 뒷풀이까지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44 공지 야외모임 개인 준비물 이중연 2002.07.22 3638
3143 공지 앨런홉슨의 '꿈'을 읽고 3 임성혁 2007.12.01 1624
3142 공지 애보리진의 밤하늘 1 박문호 2004.09.05 2523
3141 애물단지& 백북스 7인 10 file 연탄이정원 2010.09.03 2802
3140 공지 앞으로 조근희 2002.06.27 7020
3139 공지 앞 글에서 일본의"안국소파"가 아니라 "암곡소파"입니다 이동선 2002.07.12 4062
3138 공지 암 예방 십계명 2 황희석 2003.06.15 2768
3137 공지 앎의 나무 1 임숙영 2007.05.04 2186
3136 공지 알프레드 테니슨 ‘사우보(思友譜)’ In memoriam 1850 3 윤현식 2008.08.15 1437
3135 공지 알림]홈페이지개선사업 모금현황 3차 보고 3 김영이 2008.09.01 1338
3134 공지 알림]홈페이지개선사업 모금현황 2차 보고 3 김영이 2008.08.24 1436
3133 공지 알림]홈페이지개선사업 모금현황 8 김영이 2008.08.18 1591
3132 공지 알림] 5월 10일 69회 토론회 안내!!! 송윤호 2005.05.09 2009
3131 알려주세요 김민주 2009.06.21 1692
3130 알려주세요 1 김학성 2010.09.07 1740
3129 공지 알래스카 바람같은 이야기 1 박문호 2005.08.23 2119
3128 알라딘 - 뇌과학 분야 최고의 책 선정 3 전재영 2010.06.01 1955
3127 공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천강협 2002.09.25 3262
3126 안철수 생각 중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결론 부분의 요약 3 이병록 2012.08.17 1644
3125 공지 안철수 사장의 인터뷰 기사 소개 이동선 2002.07.14 36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