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관, 씨네큐브 광화문이 문을 닫게 되었다는 기사다.
팻걸, 노맨스랜드, 블러디 선데이, 취한 말들의 시간, 타인의 취향,
스페인감독전에서 본 훌리오 메뎀의 영화들..
씨네큐브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혼자 본 영화도 많았고.
같이 본 영화도 많았다.
매점이 없는, 그래서 팝콘 소리도 오징어 냄새도 없는 영화관.
적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영화관.
다른 극장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
그저,
있어줘서 고마운 영화관이었다.
2009.9.2. 자정 무렵
이정원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 세기
위대한 선물
서지미 박사님 감사합니다♥
[공지]제 3회 조중걸 교수의 철학과 예술사 강의(20090915)
마음에 드는 책 선정하세요
강의자료 "지구의 생성과 진화" (2009)
시의 현실적 도움
[공지]제 2회 조중걸 교수의 철학과 예술사 강의(20090910)
3시간을 달려_2시간 강의듣고_다시 3시간 달려 도착하니!솟는 에너지!
9.8 뒷풀이 인사
'뇌과학과 마음'주제 격론(미디어 붓다)
백북스 173회 정기모임 오늘입니다 (9월8일 저녁7시)
안녕하세요^^~
한비야의 서재는 ''사고뭉치"이다
서호주 밤하늘의 별들에게 길을 묻다.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공지]제 1회 조중걸교수의 철학과 예술사 강의(20090908)
안녕하세요~
씨네큐브 광화문, 안녕.
9월 11일 , 박문호 박사님 강연 [브레인 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