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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북스 정기모임 이평래 교수님의 강연은 
화면 가득한 몽골 사진과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몽골이야기였습니다.

이평래 교수님께서 
신성동 뒤풀이 자리에서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다가
마지막에 소감 말씀을 한마디 하셨습니다.

"여러분, 정말, 가감없이 말씀드리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얘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별로 없어요.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을 듣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강연하러 오신 분께
기쁜 마음을 선물한 것이 뿌듯했습니다.

백북스 사람들과 문화가 새삼 자랑스럽습니다.


  • ?
    윤보미 2009.08.26 08:37
    이렇게

    얘기 나눌 수 있는 자리,

    백북스.


    캬아~! +_+


    ----

    9시까지 강연을 하시고
    11시 30분 뒷풀이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함께 하셨던
    이평래 교수님.


    이평래 교수님의 어떤 갈증에
    단비가 내린 날이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 ?
    이병록 2009.08.26 08:37
    책을 구입해 놓고는
    을지연습관계로 읽지도 못하고
    모임에 참석도 못햇습니다.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인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 ?
    최경희 2009.08.26 08:37
    내몽골자치지구(황사 발생지역)
    대학생과의 자원봉사(숲을 만들기위한 식목)를 다녀오신
    경북대학교 전 총장(박찬석)님으로부터 세계역사지리를 배웁니다.
    최근에 Xinjang위굴자치구 주변지역을 공부합니다.
    백북스 에서 몽골의역사 강연회 공지되었을 때, 지금 하고있는 공부에
    도움도 될것이고 관심도 있어서 참석하고 싶은 마음 간절 했었는 데
    너무 아쉽고 지난번 대한민국 건국60년도 참석못한 것이
    아깝게 놓친 강연이죠
    후기소식을 접할 때는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먼-지역에서 그렇게 휼륭한 강연회가 열리니
    대전으로 이사해야 되는건 아닌지???
    백북스 부-러-워-요-
  • profile
    김홍섭 2009.08.26 08:37
    다음날 홍성으로 예비군훈련이 있었고;;
    이에따라 밀린 연구소 업무를 보느라 뒤풀이 자리에서 일찍 일어 났는데...
    물어볼것도 많았는데

    그래도 강연은 들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듣는내내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
    이평래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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