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 성공을 축하하며!!!
호주 학습탐사 사진 2탄입니다.
백북스에겐 장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홍콩 공항도 호주탐사대원들에겐 강의장이였습니다.
박문호 탐사대장의 열성적인 강의..
외국인들에겐 구경거리일지 모르지만..
호주탐사대원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백북스는 원래... 이런 모습이니깐요..
700km를 달려 도착한 캠핑사이트..
나무 위로 보이는 남십자성..
머리속에.. 가슴속에..그대로 남아있습니다.
12개의 텐트...
첫날엔..20여분 걸리던 텐트설치가..
2, 3, 4일이 지나면서..5분이면 ok!! ^_^
다용도 텐트..
다용도 강의장..
빈공간에 앉을수만 있으면 강의장..빔프로젝트를 비출수만 있으면 스크린...
공부하기 위해서 장소는 상관없다.. 공항도... 호주 사막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별 봐봤어?
못해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새벽의 추운 날씨에도 침낭을 덮고..
박문호 탐사대장의 설명을 들으면서.. 우와 !! 우와... 탐성을 질렀던.. 새벽 별보기..
떠오르는 태양과 별..그리고 달의 만남..
호주 탐사대원이 아니라며...느끼보지 못할 그 감동..
여러분꼐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기름을 넣기 위해 들린 roadhouse(휴개소)..
12대의 차..
탐사기간동안의 기름값만...1000만원 넘었다는....
탐사대원을 걸었습니다.
하지만..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정상에서 본 장면은 밑에서 본것보다..더 멋있었습니다.
황혜숙 사모님의 아침식사 준비..
소세지...정말 맛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호주 김치...
사랑방에서 기대해보겠습니다.
키큰 우지형...사진이 멋있네요^_^
마음은 설래이고,
지금도 따뜻한 숨결이~~
느껴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