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231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많은 사람들이 믿는 종교들의 가르침을 들여다보면 서로 간에 상충되는 것이 많습니다.


유교나 불교,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구원관도 다르며 모시는 신의 이름도 제각각 모두  다릅니다.


모두 참 진리라 하지만  진정 어떤 종교가 참 진리인지는 누구도 결론을 못 맺습니다.


개인적인 인연으로 믿고 있을 뿐입니다.




인류 문화의 무엇인가  배워가는 학습 공동체인 백북스는 다른 문화나 이질적인 것에 대해서 열린 마음이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저 단체는 세상을 저렇게 보고 있구나. 어! 저 사람은  저렇게 세상을 보네! 나는 이런 생각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조금은 열린 마음이 있어야 무엇인가 다른 무엇을 취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네가 믿고 있거나 나의 생각이  모든 사람에게 공감은 못 받아도 무시 되거나 공격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백북스의 기존 “선정 도서”를 보면 유교 관련 서적 (논어, 논어의 자치학 )2권, 불교 관련서적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원효의 대승기신론, 붓다의 가르침과 팔정도, 마음의 거울)4권,


기독교 관련서적(최고 경영자 예수, 기독교 죄악사)2권을 읽고 정기모임을 한바 있습니다.


강증산 당신님의 가르침은 우리나라에  이미 100년 전에 펼쳐졌으며 그분의 영향을 받은 종교들이 증산도, 대순진리회, 원불교, 통일교 이며 그 외에 소소한 단체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강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을 세상에 알린 단체 중


 “보천교”라는 단체가 있었습니다. 우리 조선 인구가 2,000만 명 일 때 600만 명이 강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을 신앙했습니다. 국민 3명중 1명이 신앙하던 민족종교로  임시정부에도 독립자금을 많이 제공했다고 합니다. 독립자금을 차단하기 위해서 민족종교를 탄압하고 해체했지요. 지금은 증산도가 강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을 가장 잘 계승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강증산 당신님이 어천하시지(돌아가신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런 이유로 강증산 당신님의 가르침이나 사상을 다루고 있는 책을 100북스  정기모임 선정도서로 한번 다루기를 운영자님께 건의 합니다.



추천도서 :1) 천지성공( 저자 :안경전 , 대원출판)
               2)개벽실제상황(저자:안경전 , 대원줄판)
               3)춘생추살 (저자: 안운산,대원출판)
               4)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 (저자: 안운산, 대원출판)

                         

  • ?
    이병록 2009.08.23 22:48
    공식적으로 건의되었으니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 ?
    전영만 2009.08.23 22:48
    증산도 역사가 그리 많이 되지 않아서
    인제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미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상생에 대해서 알려고 하면 우주변화 원리에 관통 하셔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현실역사가 상극의 역사인데 그 밑에는 한, 원한이 축적되어서 세상을 진멸할 수 있기에 원한을 풀어내는 해원의 과정이 있지요, 해원이 모두 끝난 다음에 상생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역사는 해원의 과정입니다.
    개벽은 문명개벽, 자연개벽, 인간개벽을 이야기 합니다.

    증산도 경전을 보았다고 하는데 몇 번 보셨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이해가 되던가요?
    신명이야기는 이해가 되던가요?
    신도세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하며
    기본 배경이 탄탄해도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책입니다.
    도전을 5번에서 10번은 읽어야(정독) 조금 알 수 있어요.그전에 증산도 입문서에 해당하는
    "개벽 실제상황" (저자: 안 경전, 대원출판), 춘생추살(저자: 안 운산, 대원출판),증산도의 진리(저자: 안 경전, 대원출판)를 정독하시고 읽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 증산도 어떤 서적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책만 읽어서는
    증산도를 조금은 이해하는 수준이고 제대로 알려면 수행을 해보셔야 합니다.
    지식만으로 신도 세계를 알 수 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즐겨보시는 책에도 신이 있고
    매일 타고 다니는 차에도 보호신명이 있으며 바위에도 신성이 있다는 것을 선생님이
    느끼거나 볼 수 있을 때 강증산 상제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 올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이해가 잘 되도록 여러 관련 지식을 연결해서 설명하지만
    증산도는 불교도 아니며 기독교도 아니며 유교도 아닙니다.
    증산도를 제대로 공부해 보실 생각이 있으시면 가까운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시어서 공부 해보시길 바랍니다. 입문과정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신앙할여면(입도) 시험을 보셔야 합니다.

    선생님이 기존에 알고 공부하신 지식은 옆으로 비켜놓고 접근해보시길 바랍니다.
    백북스에서 공부 할 것이 많음을 저도 인정합니다. 백북스 에서는 증산도 이야기를 않기에 제가 몇자 기록 합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증산도를 제대로 할여면 3년 정도 물리적인 시간이 걸리더군요.
    증산도에 대해서 성급한 판단은 자제하시고 알아보시길 기원합니다.

    전영만 연락처: 016-543-6475 (저녁 7시 이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4 공지 백북스 명의의 공식 통장이 개설 되었습니다. 7 김영이 2008.11.20 1693
2543 백북스 뇌-인지과학 심포지움 기사 링크 - 대덕넷 송윤호 2010.03.30 1955
2542 백북스 뇌 인지 과학 심포지움 등록안내 146 박용태 2010.03.09 5232
2541 백북스 공간에서 빛을 발견하다 13 임은정 2010.02.25 1895
2540 백북스 게시판 활용법 1 - 글쓰기편 1 이정원 2009.07.16 5881
2539 공지 백북스 가족들께. 19 김영이 2008.09.09 1730
2538 공지 백북스 가입 일주일차 - 중독? 몰입?? 5 지석연 2009.02.02 1747
2537 백북스 facebook 그룹을 개설했습니다.^^가입해주세요~! 김기욱 2011.03.09 1518
2536 백북스 9주년 축하드립니다. 김형렬 2011.06.08 1258
2535 백북스 9주년 무영당 파티 풍경^^ 4 김기욱 2011.06.22 1582
2534 백북스 200회 기념행사 11 강신철 2010.09.16 2214
2533 백북스 200기념행사 일자(10월23일)를 공지합니다 6 강신철 2010.10.06 1951
2532 백북스 2008년 8월 - 2009년 11월 회계보고 4 file 김영이 2009.11.30 2472
2531 백북스 177회 정기모임 안내(11월 10일 19시) 김홍섭 2009.11.09 1835
2530 백북스 176회 정기모임 안내(10월 27일 19시) 김홍섭 2009.10.26 1766
2529 백북스 173회 정기모임 오늘입니다 (9월8일 저녁7시) 김홍섭 2009.09.08 1943
» 백북스 선정도서 건의 합니다. 2 전영만 2009.08.23 2313
2527 공지 백문이불여일견 2 엄준호 2007.08.18 2314
2526 공지 백권독서클럽 발표자 육성 프로젝트 !!! 9 송윤호 2007.08.16 3728
2525 현장스케치 백 권의 책이 강화도를 물들이다 file 강화백북스 2016.11.02 3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