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일까요!
정말 기대이상으로 백북스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또 다시 몇 개월을 넘어 찾아온 이 동 훤 입니다.^^

'요약의 필요성'에 대해 썼던 글에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고
이전에 계획했던 책들을 다시 읽어 나가기 시작한지 9개월이 흘렀네요.
혼자서 읽고 요약하다보니, 정작 백북스는 조금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독서계획표가 정상으로 돌아온 감이 있어 이렇게 염치없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모임에도 나가야겠습니다. (이정원님에게 고맙다는 말도 전하고 싶고..)
너무 혼자서만 읽었더니, 독서인들과 토론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앞으로도 백북클럽의 성장을 기원하겠습니다.
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