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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이란 책을 통해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느낀 감동으로 선생님의 다른 책들을 한권 한권 읽게 되었습니다.
결코 서둘러 읽을 수 없는 .. 한구절 한문장이 아름다운..
글쓴이의 깊음이 묻어나는 글인 것 같습니다.
어렵지만.. 생각하게 하고 또 보게 하고 쉽사리 덮을 수 없는..
다시 들춰 볼 수 밖에 없는 ..
이렇게 선생님을 사모하는 가운데 ..
백북스에서 마련해 주신 어제의 귀한 자리는 또 다른 감동이었습니다.
(직접뵙고 강연을 듣고 싸인에 악수에..*^^*)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다시 정리해보며 ..또 생각해보며..
절 돌아보고  앞으로를 생각해본..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참 한달 전부터 갖고싶어했던 북랙..당첨도 감사합니다.

이 곳은 저에게 행복을 선물해주는 곳임에 분명합니다.
*행복한 이름의 차 한잔을 선물할께요..
(    )<-- 빗소리 들으며 카푸치노 한잔..

7월의 만남을 기대하며
두서 없는 글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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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09.06.10 21:58
    자기 심성만큼 책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경숙님 후기를 보면 어떤 분인지 짐작이 갑니다. 백북스에서 자주 뵙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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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화 2009.06.10 21:58
    전 책 챙겨가고도 행사가 계속 이어져 머뭇거리다 싸인 못 받았는데.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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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초순 2009.06.10 21:58
    몰래 글을 남기셨다니 ~~
    그 날밤 언니가 늦게까지 잠못이루며 책(감옥으로의사색으로 예상되는)을 읽고 있었다는것을 전 알고 있지요~~
    빗소리가 듣기 좋다며 이불 깔고, 유리벽에 닿아 떨어지는 빗방울에 언니와 저 둘은 오랫동안 잠못이루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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