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93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 소개를 해야겠어요. 오늘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저는 유성구 노은에 살고 있습니다.
노은 놀이가 있는 씨앗 도서관 을 통해 고미숙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호모 쿵푸스 책을 통해 박문호 박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백북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회원가입을 하고는...
5일 후에 신영복 교수님의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드디어 오늘 강연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강연회 말미에
회원들만 참석할 것 같은 음악회 등 2부 행사에 "한번 참여해볼까?" 하며 앉아있다가
신영복 선생님께 싸인도 받게 되고
그 줄을 서는 와중에 공동대표이신 강신철 교수님께 명함도 받았네요. *^^*

모든 것이, 어쩜 이렇게 이어졌던지... 참 감사한 "하루"였어요.

틈틈히 준비하고 좋은 공부해서, 백북스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야겠어요.

오늘밤은...
이해와 변화에 대한 생각을 꿈 속에서도 자유롭게 해보고 싶네요.
빗소리가 참... 좋은 밤이네요.
좋은 하루, 마무리 잘 지으시길 바랍니다.

- 하루 김민희 드림 -
  • ?
    현영석 2009.06.10 08:53
    기회의 자기자원화, 기회를 자기발전의 계기, 원동력으로 삼는 것이 제가 지금까지 만난 성공하는 분들 특징입니다. 20년20일 감옥살이 마저도 자원으로 만든 거대한 인간. little big man. 그 여려움 속에서, 어려움을 뚫고 쌓은 두려울 것 없는 자존, 자신감, 내공이 신교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백북스 모임에 오신 모든 분들은 그야말로 남는 장사이었습니다. 감사가 기회의 발견 그리고 기회의 자기자원화의 단초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24 공지 뇌 신경망 촬영 -기사 2 임성혁 2009.03.17 1929
1823 남포미술관에서 온 편지 1 현영석 2009.04.09 1929
1822 [기사]인공의 블랙홀?...이종필박사 서지미 2009.05.06 1929
1821 공지 <font color=green>[알림] 선정도서 구매 방법!!!! 송윤호 2004.11.11 1930
1820 공지 책소개: 인문학 스터디, 마크 헨리, 라티오, 2009 이중훈 2009.01.28 1930
1819 ‘문학인과의 만남’ 조정권 시인 - 행사 진행 순서 김형렬 2012.10.11 1930
» 신영복 교수님의 강의, 마음에 깊이 남네요. 1 김민희 2009.06.10 1931
1817 [과학강좌] 과학과 사회의 인터페이스 손경덕 2009.09.30 1931
1816 요르단 사진 5: 페트라 2 현영석 2010.08.13 1931
1815 공지 [알림] 7월 12일 화요일 73회 토론회 안내 송윤호 2005.07.11 1932
1814 공지 그저 맡기면 된다. 문경수 2005.08.24 1932
1813 공지 문경수님의 글을 읽다가 4 전지숙 2008.06.19 1932
1812 말하기 기술 1 이중훈 2009.07.13 1932
1811 <불량직업잔혹사> 이중훈 2009.09.22 1932
1810 196차 강연 후기 11 김윤정 2010.08.25 1932
1809 공지 책 '꿈꾸는 기계의 진화' 의 독서리뷰를 받습니다. 3 김주현 2007.05.15 1933
1808 공지 과학과 예술에 대한 어떤 대화 5 임석희 2008.05.11 1933
1807 공지 '오늘' 11 이동선 2008.05.19 1933
1806 드디어 강의 후기라는 걸 올리네요~ 구진홍 2010.04.19 1934
1805 공지 어느 고수(고병권 박사)와의 만남 후에 2 엄준호 2007.09.18 19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