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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책을 소개하기에 앞서
저는 만 21살의 유학생입니다.ㅎㅎ
제가 그다지 책을 많이 읽거나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ㅎ

우선...
이 책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힘겹게 살아가는 한국인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성공인들이 희망한 비전을
독자에게 전달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독자에게 한걸음 다가가고 있습니다.


60여명의 오세훈 시장, 박진영 JYP 대표, 한비야, 서울대와 그외 교수님들, 동아일보 회장, 전 국무총리 등 많은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의 연설이나 기억에 남을 문구들을 책으로 엮은 책이예요.

생각 외로 어렵지도 않고, 자아개발을 위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교양도서부터 성인 특히 면접대비 시사참고의 취업준비생, 시야를 넓혀줄 일반인, 자기 계발의 직장인과 지식인들을 위해 좋은 도서가 될 것같아서요....

저만 유용한 책을 보기에는 너무 아깝고 다른 사람들도 같이 보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책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여름방학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미국으로 다시 가기 전에 부모님께 선물 받았는데요....
처음에 무슨 책선물이냐고 속으로 불평을 가졌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잃어버렸던 독서의 욕구가 샘솟는걸 느꼈어요.ㅎㅎ
 
우선 지루하지 않게 각 유명하신 분들의 명강연들만 담았기 때문에...
쓸데없이 줄만 낭비하는 글이 아니라 한 줄 한줄마다 독자에게 촌철살인같은
명쾌하고 날카로운 비판과 판단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각 부분마다 집중해서 읽을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유학생으로,현재 한국경제가 위기라고는 하지만....
왠지 한국의 미래가 밝을 것같고, 나도 왠지 이 분들처럼 성공할 것같은 승리욕구가
조금씩 생겨나는게 ...저 역시 이 글을 읽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위해
계획을 한자 한자 적어보았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씩 풀리는 걸 느꼈어요.


정치, 경제에 대한 어려운 글은 저 역시 이해하기 힘들지만
관용에 대한 담론과 미래를 향한 당당한 도전정신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대리 경험하게 된 점에서

이 책을 소개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 절대 시간이 아깝지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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