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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네요.

 



독서클럽이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만남 주선한다

 

뇌과학’과 ‘정신 의학’이 만난다. 대표적인 독서클럽인 ‘백북스 학습독서공동체’(www.100books.kr)가 주최하는 세미나를 통해서다. ‘백북스 독서공동체’는 31일 오후 1시 대전 유성구 온지당(www.onjidang.org)에서 통섭 심포지움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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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이 단체의 공동운영위원장인 박문호(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의 ‘뇌, 생각의 출현’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뇌과학을 비롯해 인지심리학, 한의학, 정신의학, 정신분석학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기회이기도 하다.

참석자들은 심포지움을 통해서 정신병리에 대한 과학적이고 인문적인 인식의 틀을 확인하게 된다. 이에 관련된 사회문화적인 환경을 생각해보는 자리이기도 한다. 세미나는 주제 발표와 토론, 일반 참석자들이 함께 하는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백북스 학습독서공동체’는 2002년부터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균형독서를 표방해 왔다. 취미로 하는 독서를 지양하고 검증된 교과서를 공부하는 자세로 읽는 모임이다. 이 모임은 천문우주+뇌과학 모임, 경영경제 모임, 창의성 디자인 모임 등 전문적인 주제에 집중하는 소모임 활동도 왕성하게 펼쳐진다. 이번 심포지움은 이 단체의 여러 공부모임 중 하나인 ‘천문우주+뇌과학’ 공부모임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통섭적 공부의 한 전형을 보여준다.


박종현 기자 bali@segye.com
  • ?
    윤보미 2009.01.29 20:25
    크, 만남을 주선하는 '백북스'!

    내일 모레 통섭의 현장,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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