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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여장 찍었는데 그 중에서 상태가 좋고 중복을 피하는 사진들만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날의 베스트 포토는 여기 끝부분에 올린 전승철 차장님 담배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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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09.05.03 00:34
    낯익은 얼굴과 산천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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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철 2009.05.03 00:34
    어제일을 사진으로 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이네요.
    양평의 꽃들과 나무들이 좋았고 함께 했던 분들도 좋았습니다.
    이종필 박사님 사진솜씨도 좋으시네요.
    저 내일부터 금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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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수 2009.05.03 00:34
    와! 넘 좋았겠다! 멋진 풍광들, 정겨운 모습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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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9.05.03 00:34
    대추나무 장작불 : 예전에 박 PD님 양평 집앞에 있던 대추나무 한그루를 베어졌습니다. 그 대추나무 장작불이 이제 양평 백북스 켐프 파이어를 빛냈습니다. 봄밤 어둠속의 장작불은 따뜻하게도 하지만, 묘하게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집중하게 하는 마력이 있지요. 여늬 나무처럼, 활활타지는 않지만 밖으로 오랫동안 불빛을 내밀며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대추나무 장작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우리 백북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양평 모임에 대충 14명이 모였습니다. 산나물도 뜯고, 잘먹고 잘 논, 봄날이였습니다. 얻어 들은 것은 말 할 것 없고, 고추장에 찍어 먹는 싱싱한 양평 두릅, 참나물 ..., 김주현회원이 만든 스파케티 저녁 요리 그리고 산중에서 먹는 싱싱한 참치회, 늦게 어렵게 합류한 강혜정 회원이 들고온 싱싱한 딸기를 먹는 것은 참석 한 사람들만의 행운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런 것 처럼 백북스 모임엔, 안가면, 못가면 자기만 손해라는 사실이 다시 입증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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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용 2009.05.03 00:34
    정말로 부럽습니다.
    올 가을쯤되면 여유가 생길려나~
    좋은분들 좋은 모임 모두모두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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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정 2009.05.03 00:34
    진짜로 참치회를 드셨었군요. ㅋ
    꽃나무 사이의 두 분 사진이 참 정겹네요. 제 사진도 넘 맘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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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례 2009.05.03 00:34
    분위기가 너무 정겹네요.애들 다 커서 내 손이 필요 없을라면 한 6-7년은 더 있어야 할거 같은데 그때도 이런 좋은 자리가 계속 되면 좋겠어요.아궁이를 보니 시골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담배 문 사진은 옆모습이 예술이네요.배우로 나셔서도 될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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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9.05.03 00:34
    사진이 예술입니다 ^^ 즐거운 시간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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