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0일. 나희덕 시인께서 詩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먼저, 백북스 회원들의 시 낭송으로 강연회는 시작되었습니다. 백북스 회원분들께서 나희덕 시인님께 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연내용 못지 않은 풍성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특히 詩과 함께 겪은 나희덕 시인님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셔서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였지요. 나희덕 시인님께서 직접 '연두에 울다'를 낭송해 주시면서 강연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저자사인시간. 김억중 교수님께서 평소 나희덕 시인님의 팬이셨다지요. 김억중 교수님의 저서 '나는 문학에서 건축을 배웠다'를 나희덕 시인님께 선물로 드리니 나희덕 시인님도 김억중 교수님께 선물로 시집을 드렸습니다. 두 분께서 함께 책을 선물로 주고받으시는 따뜻한 풍경. ^-^ 저도 싸인을 받고 ^-^ |
공지
2009.02.03 19:24
[제 158회 현장스케치] 사라진 손바닥-나희덕
조회 수 2158 추천 수 0 댓글 1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04 | 공지 | 고흥군 별분양 받으세요~~ 4 | 전재영 | 2008.03.04 | 1277 |
2803 | 공지 | 3월 1일 모임 후기입니다요~~~ 3 | 장제선 | 2008.03.04 | 1140 |
2802 | 공지 | It's Daejeon을 읽고나서요. 2 | 황경미 | 2008.03.04 | 1141 |
2801 | 공지 | 프로젝트 써! 모임 후기입니다. 5 | 김윤정 | 2008.03.05 | 1173 |
2800 | 공지 | [써!]독서클럽에서 교육을 낚다. 4 | 복정식 | 2008.03.05 | 1146 |
2799 | 공지 | 한겨레 신문을 읽다 만난 반가운 얼굴 ^^* 5 | 임석희 | 2008.03.05 | 1317 |
2798 | 공지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4 | 윤성중 | 2008.03.06 | 1671 |
2797 | 공지 | 이런 글 5 | 이동선 | 2008.03.06 | 1121 |
2796 | 공지 | 어제 처음으로 모임에 참여했던 신입회원입니다^^ 7 | 천애련 | 2008.03.06 | 1132 |
2795 | 공지 | 기록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14 | 박문호 | 2008.03.06 | 1192 |
2794 | 공지 | 137.3 억년에 +_1억 2천만년정도의 오차 1 | 박문호 | 2008.03.06 | 1314 |
2793 | 공지 | [re] 진리 <아픈 만큼 성숙한다> 3 | 윤보미 | 2008.03.07 | 1178 |
2792 | 공지 |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The Blue day. 5 | 윤보미 | 2008.03.07 | 1313 |
2791 | 공지 | 아인슈타인이 한국인이 었다면 어떠했을까?' 3 | 전재영 | 2008.03.07 | 1260 |
2790 | 공지 | "사랑해"라는 말을 한문(문자)로만 써야만 했다면.... 7 | 임석희 | 2008.03.07 | 2118 |
2789 | 공지 | <프로젝트 써!>꿈길을 걸어가는 오늘이 행복하다. 8 | 류우정 | 2008.03.07 | 1327 |
2788 | 공지 | 사랑하는 아버지 12 | 박성일 | 2008.03.07 | 1301 |
2787 | 공지 | [re] 박성일 원장님 감사합니다 !! ^^ 6 | 송윤호 | 2008.03.10 | 1173 |
2786 | 공지 | [알림] 2008년 1월~현재. 운영비 입금 현황. | 송윤호 | 2008.03.07 | 1204 |
2785 | 공지 | 단상 3 | 임석희 | 2008.03.07 | 1188 |
현장스케치 너무 좋습니다. ^^ 사라진 손바닥 ... 하루 한편씩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