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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회 독서토론회 선정도서는 션 캐럴의 '이보디보: 생명의 블랙박스를 열다'입니다.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의 황보영 회원이 발제를 했습니다.

 


















생물학을 전공한 엄준호 박사님(뇌과학연구회 리더)이 이 책을 어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지 코멘트 해주셨습니다.  

 



인공 DNA를 만드는 벤처기업에 근무하시는 고원용 박사님, 전공인 화학공학 관점에서 발표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덧붙이셨습니다.

 




이날 발표의 하이라이트! 황보영 회원에게 이보디보를 추천해준 이진석 회원, 전공자가 읽기에도 어려운 책이라며 30여분 동안 발표내용을 알기쉽게 요약해 줬습니다. 두 회원이 함께 단상에 선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열린 토론을 마치고 송년회 장소로 이동해 2007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총무인 송윤호 회원이 2007년 독서클럽를 총 정리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학습독서공동체 선언을 비롯해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일이 있었던 2007년이었습니다.

 




이 날은 서울 회원 10여분이 참석해 더욱 빛나는 송년회가 됐습니다. 서울월요독서모임을 이끌고 있는 김령은 회원(가시연)이 서울모임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학습 방향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올 한해 가장 알찬 성과를 낸 산행모임! 이진석 산악대장이 그간의 산행 현황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12번 모두 참석한 송나리, 박문호, 황해숙 회원님께 다시한번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꾸준한 독서를 위해선 체력이 필수입니다. 2008년 산행에서도 많은 회원분들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뇌과학연구회 리더인 엄준호 박사님이 2008년 학습방향에 대해 소개를 했습니다. 뇌과학연구회는 운영위원인 박성일 원장님의 한의원에서 한달에 한번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동운영위원장인 박문호 박사님이 2008년 독서클럽의 비전에 대해 발표를 하셨습니다. 2007년이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였다면, 2008년은 실행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산행모임과 더불어 젊은 회원들의 학습분위기를 만들어준 교차로팀!  리더인 송윤호 회원이 그간의 활동상황과 내년 계획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송년회에 시상식이 빠질 수 없겠죠^^. 올 한해도 정성스레 토론회 먹거리를 만들어 주신 황해숙 회원님께 회원 모두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날 상품은 장정민 회장님과 이숙희 교수님이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도서상품권을 부상으로 전달했습니다. 장정민 회장님과 이숙희 교수님 감사합니다.

 




학습의 제 1원칙! 반복.... 산행모임을 비롯해 독서모임에 한번도 빠진적이 없는 송나리 회원, 과학터치 행사에도 개근하는 학습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천문세미나에서 발표하는 송나리 회원의 모습을 보면 반복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토론 즉시 올려야 했지만, 늘 한박자 늦었습니다. 100회부터 지금까지 현장스케치를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풀룻을 전공한 허정인 회원님이 즉석 플룻연주를 선사해 주셨습니다. 양악기인 플룻으로 한국적 정서가 담긴 곡을 연주해 주셨습니다.

 



운영위원 첼리스트 임해경 교수님(충남대 음대), 최근 안식년을 마치고 귀국하셨습니다. 귀국 후 한층 발전한 독서클럽의 모습을 보게돼 기쁘다는 말씀과 회원들에 대한 인사로 귀국인사를 대신하셨습니다.

 



2008년에는 꼭 만들어야죠! 100권 독서클럽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주실 휴머니스트 객원편집자 이원숙씨, 선완규 편집주간님도 서울회원들과 함께 오셨습니다.

 




운영위원인 박성일 원장님. 최근 다녀온 홍콩과기대의 교육 시스템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한의원 송년회를 마친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셨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오신 박용태 PD님(KBS). 고등학생인 자녀분의 교과서를 꺼내 공부하신다고 합니다. 최근 천문학세미나에 연이어 참석하시는 학습열정을 몸소 보여주고 계십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부천에서 참석해 주신 임성혁 회원님, 이분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 자연과학으로 다시 태어나다!!'

 



SBS에 근무하는 손주영 회원님! 그간 1년에 한번씩(?) 참석했지만, 2008년도엔 계절별로 참석하신다고 합니다.^^ 책 읽기와 더불어 2008년엔 장가가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피아노 공연을 갖은 박재윤 회원(초등학교 1학년), 작년에 비해 실력이 일취월장 했다는 데 모두 동의했습니다. 짝짝짝!!!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열창해 주신 박재연 사장님! 행복한 모습으로 노래하는 모습. 지켜보는 회원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법정 관계인 상황에서도 1년동안 변함없이 토론회를 진행해 주신 강신철 교수님! 2008년엔 좋은 소식 많이 들렸으면 합니다.

 


작년에 이어 블루오션 사장님의 열창으로 2007년 100권 독서클럽 송년회를 마감합니다.!!
  • ?
    이정원 2008.01.10 10:07
    항상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 ?
    오영택 2008.01.10 10:07
    첫발표라 많이 떨렸을텐데
    잘 해내준 황보영 회원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올해 송년에는 더 풍성하게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기대되네요.^^
    발표에다가 송년회까지 정리해서 올리시느라 노고가 많으셨네요
    언제나 박혜영 회원님께 고마운 마음입니다.
  • profile
    김홍섭 2008.01.10 10:07
    그날의 감동이 다시 저에게 전해지는군요...
    바쁘신데도 후기를 올려주신 박혜영 회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날 보영이 누나 발표 너무 잘 했습니다.
    다음엔 더 잘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다음 발표를 제가 하게 되는게 긴장도되고 걱정스러운 마음도 들고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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