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2138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혼이 담긴 도시이다.

 

 


<엽서사진을 찍은 것>

 


<엽서사진을 찍은 것>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사중'인 건축물이 또 있을까.

성당 내부는 그야말로 공사판이다.

이날도 많은 인부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

 


베로니카의 손수건에는 예수의 얼굴이 남아 있다.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베로니카가 손수건으로 예수의 얼굴을 닦아준 것이다.

 


아기 예수의 탄생.

이쪽 벽면의 조각품들은 흐물흐물하다.

 


가우디는 작품 소재를 자연에서 찾았다.

고딕 양식의 성당에 나무를 세우다니.

 


 


스페인 내전 때 불타버린 건물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화재로 인해 애지중지 보관해오던 가우디의 설계도와 석고 모형이 모두 불타 없어졌다.

 

 
  • ?
    임석희 2008.08.06 10:35
    무생물에도 생명력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무미건조한 성냥갑같은 시멘트가 이렇게도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 ?
    이정원 2008.08.06 10:35
    '돌의 시인', '건물을 재료로 한 조각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혼을 담은 작품입니다.
  • ?
    임석희 2008.08.06 10:35
    나무를 형상화 시킨 그 부분요..
    실제로 가우디가 거리의 가로수를 보고 영감을 얻어서 시멘트 기둥을 멋진 가로수로 재탄생시킨건데... 그때 헐! 했지요. 다시봐도 장관입니다. ^^* 눈구경으로도 호강합니다~ 호호
  • ?
    김세영 2008.08.06 10:35
    와우~ 직접 가서보고 싶은 가우디의 건축물들..예술작품을 보는 듯 합니다.^^ 이탈리아에 가서도 느낀거지만 100년이상된 건축물들을 보전하기 위해 어디를 가나 공사를 하고 있는 곳이 많다는 것.
  • ?
    임석희 2008.08.06 10:35
    100년동안 지었고, 아직도 다 못지어서 앞으로도 100년은 족히 공사를 해야 한다는...<사그라다 파밀리아> ^^*
  • ?
    seePark 2008.08.06 10:35
    건축은 소리없는 음악이라 그랬던가요...^^
  • ?
    이기두 2008.08.06 10:35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세계 같네요.
    아마 미생물이 100년동안 천천히 자랐을 겁니다.
    호밀빵 속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4 공지 밑에 사진이 안뜨는거 같아서..^^;; 6 김효진 2008.03.14 1198
2763 공지 [프로젝트 써!] 게시물 분류 작업 완료 보고 3 이정원 2008.03.14 1416
2762 공지 2006년 최재천 교수님과의 메일 3 이정원 2008.03.15 2307
2761 공지 스티븐 핑커의 <빈서판>,<언어본능> 번역가 김한영선생님과의 2004년 메일교류 3 박성일 2008.03.15 2055
2760 공지 가입인사 드립니다 ^^ 4 정현경 2008.03.16 1126
2759 공지 가입인사 드립니다. 5 김정현 2008.03.16 1239
2758 공지 더 나이든 후에도 어느 분처럼 4 엄준호 2008.03.16 1352
2757 공지 가입인사 드립니다. 7 이강미 2008.03.16 1244
2756 공지 '더 나이든 후에도 어느 분처럼'을 읽고 3 전재영 2008.03.16 1271
2755 공지 100권독서크럽 브랜드가치 증대 3 현영석 2008.03.16 1567
2754 공지 온지당 사진 문의 3 임석희 2008.03.16 1127
2753 공지 이동훤 회원님의 독후감 게시판 활동 사례 1 이정원 2008.03.17 1252
2752 공지 필진에세이 게시판을 살립시다 1 강신철 2008.03.13 1468
2751 공지 3월 22일 워크숍에서 초청강의를 하실 이종상, 최재천 두 교수님의 관련 게시물 2 문경목 2008.03.17 1367
2750 공지 오후 3시 1 박문호 2008.03.17 1220
2749 공지 외곬수 전문성은 필요없다… 학문도 퓨전시대 문경목 2008.03.17 1300
2748 공지 [필독] 22~23일 공동워크샵 안내사항 및 자원봉사 모집 15 송윤호 2008.03.17 1369
2747 공지 뇌와 비슷한 컴퓨터를 만들 수 있을까? 2 강신철 2008.03.17 1305
2746 공지 [공지] 3/18 (화) 오후 7시 : 프로젝트 써! 2차 모임 5 이정원 2008.03.18 1205
2745 공지 안녕하세요..ㅋ 9 윤현숙 2008.03.18 12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