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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수 2008.01.28 09:57
    저곳에 서있으면 어떤 생각이 들지 잠시 떠올려 봤는 데, 도무지 떠오르지 않네요.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그간 사진구경 잘해놓고 감사인사를 못했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

    참! 곧 아빠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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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08.01.28 09:57
    돌은 오래가는데 우리는 목재가 많아서 화재에 약하고, 그나마 서울 성터는 나라가 없는 사이에 없어져 버리고.....박재가의 북학의에는 성을 쌓는데 돌 대신에 벽돌을 쓰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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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8.01.28 09:57
    문경수 회원님, 고대 희랍인들이 저 기둥 사이를 오가는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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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혁 2008.01.28 09:57
    흠 이천오백년이라...인생은 참 짧은 듯...박테리아 상태라면 그 보다도 더 오래 살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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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연 2008.01.28 09:57
    2500년전의 광경을 볼 수 있게 해주신 본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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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의 2008.01.28 09:57
    다들 부지런하신데다가 적극적이시기까지....^^;;
    많이 배우고 또한 많이 자극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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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나리 2008.01.28 09:57
    이런... 좀 굼뜨게 있었더니
    기회를 놓쳤네요.
    아쉽다.
    다음번 기회를 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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