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81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월 20일에 에스아이컨설팅의 이기훈 소장님의 “I Brand를 위하여”라는 강의를 듣고 인생의 반 정도를 살아온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며 내용을 간단하게 Key Message만 정리하였습니다.




자기계발은 시장 지향적으로 해야하며 자신의 목표와 하고 있는 일 들을  Align할 것


MC시장에서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김제동(컨텐츠), 강호동(순발력/스킬), 유재석(감성)인데 이들이 가진 능력을 합친 MC가 나온다면 대박이다!



주변지식에 능통하고 다른 분야의 상식도 흡수할 수 있는 포용력을 갖춰야 한다. 스폰지 같이 모든 것을 빨아들일 수 있는 흡인력이 있어야 한다.


예를들면 귀족은 다양성을 가지고 있었고 노예는 단일성에 치중했다. 즉, 부자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죠



35-50세 까지를 마의 15년이라 하는데 나 보다 높은 직급의 직원은 나 보다 먼저 떠나간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견디고 30년을 대비(90)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아 준비하라


그러므로 퇴직 시 돈을 남기지 말고 일로서 돈을 벌 수 있는 Item(경험)을 만들어내야 한다


1. 끊임없이 학습하고 (돈을 벌 수 있는 ITEM SEARCH)


2. 끈끈한 Network 구축(ITEM NETWORK)


3. Best Practice의 지속적 벤치마킹

백북스 회원들은 모두 여기에 해당하시죠

  • ?
    장종훈 2009.04.09 00:28
    사람은 여러 가지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사회에서의 자신,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자신, 하나의 인간으로서의 자신 등등. 시장지향적인 자기계발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사회에서의 포지션을 염두에 둔 말이 아닌가 합니다. ^^ 여기서 이루어지는 여러 소모임이나 강연, 독서는 그런 면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자신의 완성을 목표로 정진하는 것 같다는 게 제가 본 백북스 분들이었구요.

    자기계발은 과학에서 물리학과 수학의 위치처럼, 인생에 있어 기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경제적인 면과 이어지면 말씀하신 "I brand"와 같은 것이 될 수도 있겠지만, 독서를 통해서 자신을 알고 싶다는 것은 경제적인 면과 닿아있는 자기계발과는 다른 것 같고 그럴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자기계발이 가진 여러 측면들일텐데, 어느 쪽을 추구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 저는 양쪽 다 추구하면서 어느 쪽도 잘하고 있지 못합니다만.. ㅠㅠ
  • ?
    우성수 2009.04.09 00:28
    옳으신 의견이십니다. 자기계발이 자신의 성장과 함께 경제력을 같이 갖출 수 있으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을 해보고 있습니다.ㅎㅎㅎ
  • ?
    이정원 2009.04.09 00:28
    우성수 선생님
    끊임없는 학습, 끈끈한 네트워크, 열린 마음이야말로 백북스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처음 인연이 된 이후로 계속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공지 천국의 책방-마쓰히사 아쓰시 열씨미 2003.02.18 2528
603 공지 우리에게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란? 이선영 2003.05.24 2530
602 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강연 장소 변경 안내 2 박용태 2010.01.18 2530
601 공지 몰입의 추억 1 : 윌슨의 정리 7 이정원 2008.05.28 2531
600 My Life 4-1(결) - 교보문고서 1년간 검색한 책 목록전체(총547건)-압축1 1 file 김성영 2009.04.24 2531
599 공지 이공계의 현실.. 구용본 2003.02.28 2534
598 공지 대덕넷 이석봉 사장님께 윤석련 2003.02.28 2535
597 공지 서두르지 맙시다. 윤석련 2003.01.06 2536
596 공지 경주 답사 사진 후기 I - 인물 사진 2 송윤호 2005.07.25 2537
595 공지 [창가의 토토] 아이들의 틀 3 구용본 2003.05.16 2538
594 공지 6월 11일, 박문호 박사님댁 방문 사진. 7 문경목 2007.06.13 2538
593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1 김민성 2009.05.06 2538
592 공지 안녕하세요 윤석련 2003.01.09 2541
591 한국물리학회 대중강연 8 이종필 2009.04.23 2541
590 공지 아리랑 황희석 2003.07.13 2542
589 공지 천천히 사는 인생 5가지 지혜 황희석 2003.06.28 2543
588 공지 대혼란! 핸드폰,PDA,인터넷 음력 표기 오류!! 1 송윤호 2004.11.16 2544
587 공지 100books' creators (현영석, 강신철, 박문호)에 관하여 11 박성일 2008.06.21 2544
586 공지 봄편지 구용본 2003.03.01 2545
585 공지 온라인 동영상 중계 구용본 2003.02.26 25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