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2389 추천 수 0 댓글 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블랙홀과 시간굴절 - 정가 37,500원 / 제본비22,000원

 

 

제본 신청을 받습니다.

 


'블랙홀과 시간굴절' 이라는 책은


지난 '137억년 - 우주의 진화' 강의에서  박문호 박사님께서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추천해주셨는데요.


 

당연히 2005년에 나온 책이라 있을 줄 알고 제본 생각은

꿈에도 안했었는데 회원분들께서 절판되었다고

꼭 제본을 부탁한다고 하셔서 632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제본합니다.

 

신청해주세요.

 

제본비는 페이지 수가 많은 관계로 2만 2천원이구요.

택배로 받으실 분들은 2천 500원을 더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계좌번호는030-075853-01-015 기업은행 김영이 입니다.

 


문의 사항은 010-5752-0235 입니다.

 

아,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의 들으시는 분들은

20권만 가지고 갑니다. 신청해주시면 그날 돈만

주시면 됩니다.

 

이책이 절판된 소식은 정말 너무 슬프네요.


------------------------------------------------

책소개


스티븐 호킹과 쌍벽을 이루는 물리학의 거장 킵 S.손이 들려주는 블랙홀과 우주의 원리. 최고의 물리학자인 킵 S.손은 이 책에서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 특히, 블랙홀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과 그 과학적 발견의 역사를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출간 직후 미국 물리학 저작협회상, 파이-베타-카파 과학 저술상, 러시아 프리로다 독자상 등을 휩쓸었으며 1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프롤로그 부분에서는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책에서 다루는 물리학과 천체물리학의 개념을 대략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본문 14장에서는 저자와 과학자들이 아인슈타인의 유산을 해석하기 위해 벌인 과학적 투쟁의 역사가 자세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블랙홀, 백색왜성, 특이점, 중력파, 웜홀, 시간 왜곡, 타임머신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일반 대중들을 위해 쓴 책이라 비교적 친절한 설명을 하고 있으며 독자들은 이 흥미로운 모험담을 통해 우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 킵 S. 손 (Kip S. Thorne) - 1940년 미국 유타 주 태생. 1962년 캘리포니아 공대를 졸업하고 1965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7년부터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조교수로 일하다가 1970년에 이론물리학 교수가 되었다. 연구 분야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과 천체물리학이며 그중에서 특히 '상대론적 별'과 '블랙홀' '중력파'를 연구하고 있다. 킵 S. 손이 공동 저술한 <중력>은 과학도들의 교과서로 통하며, 현 세대 모든 과학자들이 이 책을 읽으며 일반상대성 이론을 배웠다. 대중들을 위한 과학서인 <블랙홀과 시간굴절>은 출간 후 미국 물리학 저작협회상, 파이-베타-카파 과학 저술상, 러시아 프리로다 독자상 등을 휩쓸었다.

    박일호 - 고려대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으며 같은 학교 대학원 과학학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 및 과학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현재 철학과 박사과정으로 과학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목차





  • 서문 - 스티븐 호킹
    출간에 부쳐 - 프레더릭 자이츠
    머리말
    -
    프롤로그: 블랙홀로의 항해
    SF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블랙홀과 조우하고 그것의 낯선 성질을 경험한다
    -
    1. 시간과 공간의 상대성
    아인슈타인은 뉴턴의 절대시간과 절대공간을 무너뜨린다.
    -
    2. 시간과 공간의 뒤틀림
    시간과 공간을 통합하는 민코프스키와 뒤트는 아인슈타인
    -
    3. 블랙홀의 발견과 부정
    아인슈타인의 시공간 뒤틀림의 법칙은 블랙홀의 존재를 예측한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조차 이 예측을 부정한다.
    -
    4. 백색왜성의 신비
    에딩턴과 찬드라세카르는 별의 죽음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질량이 큰 별들은 죽을 때 블랙홀을 만들며 가라앉는가? 양자역학은 그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
    5. 피할 수 없는 내파
    모든 힘 중에 가장 강하다는 핵력조차 중력에 저항할 수 없다.
    -
    6. 내파 이후
    어떤 이론적인 무장도 다음 결론을 비껴갈 수 없다. 내파는 블랙홀을 만든다.
    -
    7. 황금시대
    블랙홀의 특징들: 회전, 맥동, 에너지 저장과 분출, 무모.
    -
    8. 탐색
    블랙홀에 대한 탐색 방법이 제안되고 추진된다. 탐색은 성공적이다(아마도).
    -
    9. 뜻밖의 발견
    천문학자들은 뜻밖의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은하 중심에는 태양보다 100만 배나 무거운 블랙홀이 있다(아마도).
    -
    10. 곡률의 잔물결
    블랙홀 충돌을 알리는 교향곡이 중력파에 실려 지구에 도착한다. 물리학자들은 중력파를 검출하고 해독할 기계를 만든다.
    -
    11. 실제란 무엇인가?
    일요일에 휘어진 것으로 보였던 시공간이 월요일에는 평평한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에는 진공이던 지평면이 월요일에는 전하를 띤다. 그러나 일요일의 실험과 월요일의 실험은 같은 실험이다.
    -
    12. 블랙홀의 증발
    블랙홀의 지평면은 복사와 천천히 증발하는 뜨거운 입자들의 대기로 덮여 있고, 블랙홀은 수축하다가 폭발한다.
    -
    13. 블랙홀의 내부
    블랙홀 내부의 비밀을 파헤친다. 다른 우주로 가는 길? 무한 조석 중력을 가진 특이점? 시간과 공간의 끝? 양자 폼의 탄생?
    -
    14. 웜홀과 타임머신
    고도로 문명화된 순간이동과 시간이동을 위해 웜홀을 이용할 수 있을까?
    -

  • ?
    김영이 2009.03.27 04:08
    김영이/ 010-5752-0235/ 1부 신청/ 우주의진화강의때 돈 드릴께요~
  • ?
    진영균 2009.03.27 04:08
    진영균/010-5146-5430/1부 신청/우주의 진화 강의 때 돈 드리겠습니다.
  • ?
    박정모 2009.03.27 04:08
    박정모/1권/강의때지불
  • ?
    김영선 2009.03.27 04:08
    김영선/010-5084-6219/1부 신청/택배로 받고 싶습니다.
  • ?
    김영선 2009.03.27 04:08
    김영선/010-5084-6219/1부 신청/대전정모에서 받아도 되는지요.
  • ?
    이병록 2009.03.27 04:08
    이병록/1부
  • ?
    서지미 2009.03.27 04:08
    서지미/010-6338-13985/1부신청/과학사 강의때 받겠습니다.(입금완료)
  • ?
    안희찬 2009.03.27 04:08
    안희찬/011-9712-1429/1부 신청/우주와 진화 강의때 받겠습니다.
  • ?
    이희범 2009.03.27 04:08
    이희범/01074523698/1부 신청/137억년 강의때 받겠습니다
  • ?
    김철규 2009.03.27 04:08
    011-357-5324
    1부 신청
    택배로 받기 원합니다.
  • ?
    박승범 2009.03.27 04:08
    137억년 강좌 듣고 있습니다. 책 1권 신청합니다. (010-4326-9182)
  • ?
    신경상 2009.03.27 04:08
    신경상/010-5144-5205/1부신청/택배로 보내주세요.(입금완료)
  • ?
    김향수 2009.03.27 04:08
    1부신청/137억년 강의때 받겠습니다.
  • ?
    이홍윤 2009.03.27 04:08
    이홍윤/016-275-0234/1부신청/우주의 역사와 함께 택배 부탁드립니다
    택배비 포함 24,500입금합니다
  • ?
    문영미 2009.03.27 04:08
    문영미/우주강의 오늘 받겠습니다.
  • ?
    임석희 2009.03.27 04:08
    1부 신청합니다. 택배 요청해요. 문자로 주소 넣을께요
  • ?
    정승만 2009.03.27 04:08
    1부신청/137억년 강의때 받겠습니다
  • ?
    노용래 2009.03.27 04:08
    노용래/011-9823-0368/1부 신청/ 입금완료/ 제17회 천문모임(대전 온지당) 에서----
    "우주의 역사"책도 함께 수령하겠습니다.
    힘들어 하셔서 제본같은 것은 안 하실줄 알았는데 또 하시네요.. 노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윤보미 2009.03.27 04:08
    윤보미/1부 / 010-7488-2013/ 4월 4일 천문모임 (온지당) 에서 수령 원합니다.
  • ?
    이윤수 2009.03.27 04:08
    이윤수/1부/010-3660-4970/137억년 강의때 받겠습니다
  • ?
    고안나 2009.03.27 04:08
    고안나/1부/016-205-0755/137억년 강의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조영기 2009.03.27 04:08
    조영기/1부/ 010-7480-1331/ 4월 2일 강의 때 받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4 공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3 이선영 2003.05.29 2400
3523 <제13회 대청호 마라톤 함께 뛰기> 함께해요~ 4 박순필 2013.04.19 2399
3522 공지 캠브리아기 동물 animation 2 엄준호 2007.08.23 2399
3521 체욱대회 안하나요 2 김학성 2009.11.29 2396
3520 공지 윤선도 가는 배는 어디서 타나요? 1 강신철 2004.10.27 2396
3519 공지 [의견] 대전/대덕이 과학기술과 사회정치변화의 근원지이다. 2 현영석 2003.04.19 2395
3518 공지 무겁습니다. 4 서정주 2003.04.03 2394
3517 공지 제가 오늘은 왜 이럴까요? 3 윤석련 2003.04.02 2394
3516 공지 독서 여행 관련 책 7 박문호 2008.10.27 2393
3515 공지 경주의 오대한의원 김세환입니다. 회원님들이 1박2일로 경주로 순방오신다기에 경주에 제 친구와 남매가 살고있는 황룡골의 풍경을 시로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황룡회라는 모임을 만들어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7 김세환 2008.04.26 2393
3514 공지 이동선 계룡문고 사장님 결혼식 17 박문호 2007.04.04 2392
3513 공지 <font color=red>10월 30일에 문화유산 답사 가실 분 신청하세요~ ^^ 12 송윤호 2004.09.08 2392
3512 공지 동아일보에 난 김억중 교수님 기사 소개 4 문경수 2008.12.04 2391
3511 <과학뉴스> 임신한 7800만 년 전 ‘바다괴물’ 최초 발견 변정구 2011.08.16 2390
3510 공지 늘 짧게만 느껴지는 긴 대화 11 이정원 2007.11.09 2390
» 블랙홀과 시간굴절 제본 신청 받습니다. 22 김영이 2009.03.27 2389
3508 공지 황사에도 굴하지 않은 4월 등산현황 1 송나리 2007.04.06 2388
3507 공지 안녕하세요... 생각의끝 2003.02.26 2387
3506 공지 에델만 과 이나스 4 박문호 2007.04.30 2386
3505 공지 축하드립니다. 김요셉 2003.06.04 23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