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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난 기사를 읽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기업들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저도 직장인으로 기쁜일 보다는 힘겨운 싸움을 연일 치루다 보니...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운동하며 흠뻑 흘리는 땀이 쌓인 스트레스를 없앤다면 다시 열정을 불태울 에너지는 배움(학습)을 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다니며 책읽는 것으로 만족하던 것을 이제는 읽고, 강의를 듣고, 질문하고, 대화  할 수 있게 되어 무식한 이몸이 새로어 질 것 같아 마음이 설랩니다...

 

조국에 너무나 좋은 일을 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Who's 김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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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발걸음... Kim. Sang-young (Branden) Office. 02 6303 5890 Fax 02 6303 5229 Mobile. 017 203 8141
  • ?
    오창석 2009.02.04 19:00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백북스를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기 상황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 받고 있지만..
    그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일단 그냥 한번 해보세요.
    "백북스 하자.."

    최근 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Can do! do it!
    다음 백북스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 ?
    김영이 2009.02.04 19:00
    조국에 세계에 좋은일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오프라인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 ?
    모현혜 2009.02.04 19:00
    저두 중앙일보 이번달이 만기인데 끊으려다, 오늘 좋은 정보를 얻고 계속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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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미 2009.02.04 19:00
    반갑습니다. 김상영님. ^-^ 우리의 작은 행동이 모여서 큰 물결을 이루길..

    그리고 모현혜님, 댓글 보며 싱긋 웃었습니다. 중앙일보 만기에 만난 백북스.
    절묘한 타이밍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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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석연 2009.02.04 19:00
    음... 저도 요즘 중앙일보 보다 열받아서 끊으려 했는데... 그것도 봐야 한다고 하는 같은 집사람 때문에... 보다가, 다시금 이런 일에도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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