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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7 23:33

뇌와 마음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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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KBS 특별기획 6부작 - 마음- 에 대한 내용입니다 .

(방송기간: '06.1.15-06.2.19)


우연찮게 보게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관심있으시분은 한번 보기시 바랍니다.  (KBS 인터넷내)

 


o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지각된 모든 정보는 머리에 있는

      뇌에 저장되어 마음을 만드는 정보가 된다.

      그렇군요 마음은 심장에 있는것이 아니라 뇌에 있으며

      뇌가 없다면 마음도 없다.





 

      인간은 뇌를 자극해서 마음을 바꾸어 보려고 했다.

      (원숭이, 소의 공격성 통제실험)





 

      뇌에서 나온 전기신호 -- 그것이 마음이다.





 

      그렇다면 마음(Mind)은 인간에게만 있는것인가?


      그렇지 않다.




      일본 어느학자는 마음의 3요소를

      . 사물을 아는 지성

      .  느끼는 감성

      . 하고자 하는 의지력으로 볼때



      침팬지도 인각과 교감하는 감성을 가졌고 지능도 가겼다.

      그리고 스스로를 인식하는 능력도 침팬지에게 있다.



      그러나 침팬지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할수 없다.


 

      마음이 마음을 반영하는 능력

      이것이 인간마음의 특징이다.

 

      남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고

      자신이 그런 생각을 생각하고 있는것을 생각하는것

      이것이 인간마음의 본질이다.





  

      그러면 우리는 마음을 바꿀수 있을까.

       오이향기를 싫어하는 마음의 습관도

      그것을 내가 좋아하는 청량고추의 맛과 향기로

      마음을 버무릴때    그것은 가능하다.






 

o   뇌는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아주 다양하다.


 

     역도의 장미란 선수

     상상을 통해 경기를 한순간 한순간 영화의 한장면을 그리듯이

     구체적으로 그리며 시나리오를 만든다.

     그리고 간절히 원하면서  경기장에 오른다.



    

     - 상상 임신력 , 환지통



   

     - 마음을 이용한 근력 기르기



 

     - 심리적 유도가  발진과 두드러기등 물질적 증상을 만든다.

       즉 부정적인 생각들이 물질적 증상을 만든다.



     

     - 유도의 이원익선수 :  이미지 트레이닝 

        대진표를 보고 상상속의 대련을 실전같이 한다.

 

      - 믿음과  기대가 만들어낸 효과 (밀가루약)  : 플라시보효과






 

      즉 생각이나 상상만으로 뇌의 영역이 활성화 되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

      왜냐하면 뇌는 실제경험과 상상경험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몸의 면역기능도 우리의 생각에 따라 변한다.


      희망

      판도라의 상자에서 시름에 빠진 판도라에게 마지막 까지

      남아 있었던 것이 희망이었다.


      희망은 인간에게 남은 마지막 선물이다.

 

     암 4기 도  삶에 대한 긍정과 희망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갈때

     암 오기로 되어 극복이 가능하다.


      스스로에게  작은 기쁨과 보상을 준다.

      생각을 바꾸면 의외로 어렵지 않다

 

o 숨어있는 마음 - 무의식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 . 


   위기에처한 동물울음소리나 높은곳에서 걷기등  우리가 본능적으로

   느끼는 공포나 긴장은 진화의 산물로서 이러한 경험들은

   뇌어 기억되어 유전된다고 한다. (집단무의식)


   화를 내는 직접적인 이유보다 큰 무었이 우리의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무의식은 마음의 95%를 차지한다.

 

   - 원초적 욕망,  무의식을 이용한 광고


   - 무의식 . 억눌린 감정

     무의식은 억제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박제되어 있는것은 아니다.


 

     집단 연상 .  기억의 저편

     자신의 상처와 관련된 기억들


 

  - 우리는 결국 몸보다 마음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당신의 무의식은 안녕하신지요.



 

o 기억


 

   - 본증적 공포 : 높은곳, 무서운 소리등

 

   - 조건화(학습화)된 공표

     . 그때 그 사건, 가슴아픈 기억 : 학습을 통해 배운다


 

   - 생존반응

     . 싸우기 아니면 도망가기


     . 감정에 관련된 편도체는 기억중 공포와 두려움을

       두고두고 기억한다. (왜냐하면 생존을 위해서)


  

   - 안좋은 기억을 없애자


     . 안구운동의 원리

       어떤 기억하고 싶지않은 기억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안구를  움직여보자

 

o 편안한 마음이 좋다.



 

    - 명상은 이완으로 가는 가장 오래된 방법이다.

       .  Just say Om (옴)

       . 마음챙김명상, 걷기명상



 

    - 명상은 뇌에 어쩐 변화를 가져오는가

       . 좌뇌를 활성화 시켜 긍정적인 생각, 행복감을 증대시킨다.



 

    - 명상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질병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현대인의 병은 70% 이상이 스트레스와 연관되어 있다.


      명상은 자기생각을 관찰한다.

 

      명상은 또한 무었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그저 느끼면서

      편안히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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