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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의 오류가 밝혀지면 수정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의 생각은 경험과 사유의 결과물이다.
자신의 생각은 정보와 언어와 감각을 통해 받아들이고 시간을 두고 사유를 통해 수정 보완돼 현실감 있고 양적으로도 많고 질적으로도 깊다.
다른 사람의 주장은 과정이 생략되고 감각이 배재 된 채 결과만
알 수 있다.
나의 감기가 상대의 고통보다 판단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대화중 망각하기 쉬운 자기 합리화의 속성이 더해진다.
이런 요인은 객관적인 판단을 방해하므로 경계해야한다.
대화에서 공통적인 생각의 도출이 꼭 있어야 가치 있는 것은 아미다,
대화 과정에서 스스로의 생각의 위치와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토끼는 다니는 길이 정해져있다.
사람도 사고의 방식이 정해져있다.
사고방식은 정보의 총량을 바탕으로 한 사유에서 도출된 것으로 틀을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대화를 통하면 습관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찾기가 용이하다.
이것으로도 대화의 가치는 찾을 수 있다.
유일하게 글을 남긴 분께
언어는 필요합니다.
침묵이 침묵다운 침묵이 되도록
현자의 침묵을 하기위한 방법은 알아야 합니다.
그 방법은 언어로 전달되어 져야 합니다.
비 현자가 침묵에서 그 길을 찾기란 너무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현자라면 침묵하는 법을 알려주시고,
현자가 아니라면 침묵으로 가는 길의 경험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정보의 대부분을 시각을 통해 인지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눈은 사물의 실체를 감지 할 수 없습니다.
단지 빛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
빛은 중력의 영향으로 휘어지고 또 눈이 구모양이라 빛이 변형되 사물의 정확한 실체를 인지 할 수 없습니다.
시각의 태생적 한계를 피하기 위하여 우리는 눈을 감고 살아가야 하는 것일 까요 ?
대화 상대가 그립습니다.
010 - 7278 - 9027
junghae252790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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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d was with the god. and the word was gad.
우리가 말을 할수있고 말을 알아들을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 인간의 가장 소중한 측면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존재이고 또한 하나님께 말씀을 드릴수 있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대화)을 통하여 하나님과 내가 소통될수 있는 존재이다.
말 이라는 것은 곧 우리의 정신,이성,마음 ,성령이며
말이 이세계의 진실을 전부 설명할수는 없지만
우리는 말을 통하여 진리를 추구한다.
아울러 언어는 sign 이 아닌 Symbol 이기에
그 다의적 의미는 주관적일수 밖에 없으며
그래서 인간은 고독한지도 모른다..
언어는 Sign 이 아닌 Symbol 이라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