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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희 총무님에게 속았습니다 ㅋㅋ

by 김학성 posted Dec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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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이 지워져서 직접 확인할수는 없지만 김갑중 원장님 표현으로 '과장법'에

저는 속은 기분입니다

 

시립미술관에서 저녁 7시에 모인것은 그렇다치고

송년회모임에 참석한 분이 많지 않았고(제가 몰라서 그런건지도 모름) 소개도 시켜주지 않아 저는 꿔온 보리쌀(?)처럼 그냥 있다가 왔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저를 밝히고 그래야 하겠으나

낯선 분들이 많아 여의치 않을때는 좀 도움을 주시는것도 좋았을거란 생각입니다

몇몇 아는분들은 역시; 또 아는분들끼리 어울리니.....항상  나갈때마다 외롭답니다 흐윽

 

박문호 박사님도 저를 처음본다고 하셨는데  틀리셨습니다...운지당에서 뵈었었지요

물론 제가 인사는 못 드렸지만 이정원 총무님 임보미 총무님도 저는 구면인데 못알아 보시더군요.  김갑중 원장님과 김세영 회원님 김경숙(성함이 맞나 죄송)회원님만 알아 보셨습니다. 

 

그리고 (모든)엑기스가 있다고 하시더니 겉할기(시간상인지)로지나가서 좀 아쉬었습니다.  2부 노래부를때는 차라리 한곡씩 다 부르게 하는것도 앞으로 방법일것 같네요

한마디로 너무 아시는분들끼리만 어울리시니 좀 소외감을 느꼈습니다

 

 

끝으로 윗글은 농담식으로 쓴것이니 참고로만 해주시고 서운하게는 생각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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