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는 기차를 기다리다 잠시 들린 카페.. 친절하게도 컴퓨터 사용이 공짜랜다.. 기차표 확인하라는 방송이 나오는데... 정신없이 클릭,클릭하고 있다. 대전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현대M카드 소지 회원들에게 커피를 공짜로 준다고 하네?라운지에서 공짜 커피를 받아마시며, 컴퓨터까지 공짜. 정신없이 광클만 하고 나온다. "백북스를 시작페이지로 설정"
우주라는 무한공간을 향한 꿈을 펼쳐서 일까요? 제게는 버거운 한반도 반토막이 석희님에겐 너무도 좁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