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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이총무에겐 "백북스하자" 피가 흐른다

by 서지미 posted Nov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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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친구...김영이.
서울 차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김영이총무가
어제 외출 허락받고 운영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서울->대전
대전->서울
그리고 지난 월요일에 위염증 수술을 받고
화요일엔 박경철의사선생님의 강연회를 준비하려고
대전에 다녀갔습니다.

글은 이렇게 쉽게 쓸수 있습니다.
백북스를 사랑한다 하는 저 자신에게
스스로 자문하여 봅니다.
'너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스스로 자답하여 보면
'난 그렇게까지는 못해'입니다.
여기서 큰 차이를 발견합니다.
'뜻은 같이 하되 행동으론 누구나 다 그렇게 못한다"는 거.

그럴만한 이유를 여러가지 갔다 붙일 수 있지만
그것은 결코 '결사정신'은 아니다는 것.


김영이

그녀의 "살아움직이는 정신과 행동"을 담아낼수가 없습니다.
"백북스가 뭐길래??"
.............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백북스에서 그녀의 모토가
"함께 어울려 재미있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모두다 더불어 재미있게 살자는 것이지요
그런 세상을 만들어 보고자 자신을 불태우며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공유하게 하고..
더불어 함께 재밌게 살아보고자 애를 쓰는..
그런 젊은 피의 희생정신을 깊이 새겨 보는 하루입니다.


"김영이총무 빠른 쾌유를 위해 초록 에너지파를 전송합니다"
"부디 건강하소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