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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17:00

소풍 가는 날..

조회 수 166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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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오늘이 되었네요.

소풍은 내나 어른이나 언제고 설레나 봅니다

일찌감치 잠을 청하려 했으나... 이런 저런 생각에 뒤척이다 ...

일찌감치 눈떠서 일찍 도착했어요.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는 것이 참으로 즐겁네요.

오늘은 또 어떤 추억이 쌓이려나,

또 어떤 인연들이 만들어 지려나...

어제 올라오는 길에 보니까, 단풍이 장난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시공만큼은 확실히 선택한 것 같습니다.

해가 조금 더 떠서... 바다가 이쁘게 받침되면 좋겠는데...

구름이 있어도.. 뭐... 하긴 백북스 가족과 함께이니... 상관 없습니다~ ^^*

오늘, 내일 무사히 잘 다녀올께요.

그간 음으로 양으로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자,아자, 아자아~~~

(근데 졸.립.다.. 음냐...ㅋ)
  • ?
    전승민 2008.11.08 17:00
    임 셈. 참으로 고생하셨습니다.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전승민 드림.
  • ?
    현영석 2008.11.08 17:00
    남포미술관 풍경, 저녁 낙지전골 무지 맛있었어요. 너무 고생 많이 했습니다. 열정을 바치고 있는 우주로켓 발사 꼭 성공하세요. 다시 언젠가 고흥에 갈려고 지도를 펴놓고 있어요.
  • ?
    김향수 2008.11.08 17:00
    헌팅된 장소와 guide! 모두 유쾌, 명쾌, 상쾌였습니다. 선생님의 잠 못 이룸과 설레임을 많은 이들이 행복하였다는 소식으로 화답합니다.
    여름 휴가 남포미술관과 나로우주관이 있는 나로도 1순위 강추! ㅎㅎㅎ
  • ?
    이지홍 2008.11.08 17:00
    임석희 선생님, 넘 수고 많으셨어요~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도 감사드리구요~!!
  • ?
    서지미 2008.11.08 17:00
    참 다양한 사람들과
    참 다양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난, 그들을 만나 행복하였다...는 말씀.

    석희님 그대의 멋진 설명과
    아름다운 생각과 나눔
    그 모든거에 '사랑'을 보낸다는 거.
    좋은 '감정'을 보낸다는 거.
    느끼시나요~~??
  • ?
    전지숙 2008.11.08 17:00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저는 이번여행에서 석희언니를 예전보다 더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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