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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었네요.

 

서울에 도착해서 렌트차를 반납하고 집에 오니 새벽3시가 넘었습니다.


 

어제,오늘 두번의 출판 기념회를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시기 위해 전국에서 서울로 대전으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많은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후원해주시고 전화로 총무들 격려해주신 운영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물적으로 심적으로 세심하게 지원해주시고 좋은책

잘 만들어주신 가족같은 휴머니스트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한 많은 총무님들,

밤낮으로 전화하고 노심초사 걱정했는데

역시 백북스 총무님들은 참 다재다능하고 멋진 분들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이번 출판 기념회, 이름없이 빛도없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아쉽지만 시원섭섭하네요~  ^^

다음 번 박사님 책이 나오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그때 사회를 잘 보려면 지금부터 아나운서 학원이라도 다닐까봅니다. ㅋㅋ


 

박문호 박사님의 첫 책... 그 책의 출판기념회...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


 

이제 독서여행..이후로 또 정기강연회 등등...


 

11월은 총무들 일복이 터졌습니다~


 

이제 다시 더 열심히 달려가야겠습니다. ^^


 

오늘은 푹쉬어야겠네요~ ^^


 

늦은 밤 주저리 주저리 ~~  결론은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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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중 2008.11.02 11:52
    ^^말이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시는 김영이 총무님, 고생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서 쉴 때는 백북스 잠시 잊고,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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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준 2008.11.02 11:52
    2주전부터 촬영일에 양해 구하고 참석한 걸 이 아침에도 두고두고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까닭은 운영진과 총무진 등등 백북스 많은 분들의 수고가 어제 시간 속에 묻어있기 때문이라 확신합니다. 저 역시 감정에 베팅한 호모 사피엔스로서 어제의 시간 속에서 많은 분들의 수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훌륭한 시간 만들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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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8.11.02 11:52
    최고의 독서 모임, 최고의 책, 최고의 출판기념회, 최고의 총무단, 단풍보다 더 진하고 빨간 최고의 열정이 만든 작품들입니다. 이렇게 어울려 사는 것이 참 재미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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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미 2008.11.02 11:52
    모임에 참석할 때마다. "정말, 여기 안왔으면 내가 이걸 어디서 들을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니...
    아, 정말 빠져드는 매력덩어리 . 백북스. ^-^

    근데 전. 강연하시는 박사님과 저자 박문호 박사님. 같은 사람인데,
    저자 박문호 박사님 앞에 서면 두근 두근 떨리더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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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택 2008.11.02 11:52
    고생많았습니다.
    몸은 어떤가요?
    좀더 백북스를 위한다고 한다면
    김영이 총무 몸부터 돌보는게 순서인듯합니다.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정성을 다하는 총무진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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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호 2008.11.02 11:52
    출판기념회 두번 중 서울 출판기념회에 참석했습니다.
    기념강연도 감동.... 수고 하시는 총무님들도 감동......
    자신의 세포에게도 감동주심을 잊지마시기를 바랍니다.
    가끔 휴식을 취하는게 세포에게는 감동이거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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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수 2008.11.02 11:52
    아름다운 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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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2008.11.02 11:52
    열정적으로 수고해 주시는 총무님들과 먹거리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사모님이하 백북스의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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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범 2008.11.02 11:52
    서울출판기념회에 첫모임으로 나가보았는데, 우선 제일 좋았던 것은 간식이었어요. 5시 조금 넘어 성남에서 일마치고 분당가서 차를 두고 광화문까지 가니까 딱 7시인데, 어디서 식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 멀리까지 왔는데 시간이 아깝잖아요. 간식을 비롯해서 깔끔한 진행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잘된 뭔가에는 노력한 사람들이 늘 있게 마련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모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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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미 2008.11.02 11:52
    오후에 휴가내고 올라간 대전멤버들.
    디타임..오후 7시.
    올라가는 내내 그곳에서 분주히 준비하고 있을 서울친구들이
    동영상처럼 눈앞에 나타나더군요.
    도착하여 보니 역시~~.
    둥근 탑모양으로 쌓아올린 뇌,생각의 출현.
    깔끔하고 풍성한 간식들.
    삼성경제연구소 강신장 전무님의 축하강연.
    이어서 준비된 저자 특강.
    박문호박사님의 열정적인 강연.
    ('강연'이란 단어 말고...다른 표현 없을까??)
    "지식나눔의 포퍼먼스"
    땀 방울이 '뚝뚝'
    섬광처럼 빛나는 '눈빛'
    강연장을 하나로 묶어 내는 '에너지'
    '순수''열정'그리고 'something'
    .......
    맨 앞에 앉은 덕에 완전 감전 되었다는 이야기.
    이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며
    "날마다 행복한 오늘이소서"
  • ?
    이지홍 2008.11.02 11:52
    맞아요, 저도 "강연", "열정"이란 말 말고 다른 표현을 찾아보고 싶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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