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 뒤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반갑습니다. 전 신경외과 전문의 시험 준비를 하려고 광화문 근처의 숙소에서 합숙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강연을 하신적 있어서 전공과 관련도 있고 해서 끝까지 들었었고  그 때 받았던 불교방송에서 강연했던 28강 CD를 모두 다 들어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28강 보면서 도움이 많이 도움이 되었고 전반적 리뷰를 했습니다.

박문호 선생님이 강의 하던 중에 소개했던 책을 상당히 많이 샀는데 아직 전문의 시험이 바로 앞에 다가와서 별로 읽어보진 못 했습니다.

알렌 홉스의 꿈과 이나스의 꿈꾸는 기계의 진화는 절판이 되어서 못 구했습니다.

어쨋든 출판 기념회 이후 뒷풀이가 있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지만 내일 일정이 있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숙소로 들어와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자주 들어올께요..가능하면 모임에도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