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바람에게
저녁의 끝에 매어달린
아침에게
내 주위만 맴도는
하이에나에게
무릎 꿇어 속죄 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쉰둘이 되도록
정현종의 詩 < 방문객>을
읽기 前 까지는.
2008.10.28 정현종 선생님을 만나는 날에 , 박성일
흔하디 흔한
바람에게
저녁의 끝에 매어달린
아침에게
내 주위만 맴도는
하이에나에게
무릎 꿇어 속죄 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쉰둘이 되도록
정현종의 詩 < 방문객>을
읽기 前 까지는.
2008.10.28 정현종 선생님을 만나는 날에 , 박성일